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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과 강탈 사이에 변하는 피부빛

    짤막 / / Hit : 2207 본문+댓글추천 : 0

    협찬! 좋죠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쪽입니다.

    그런데 협찬과강탈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머랄까 이걸 당하는사람 입장에서 구분해야 하는건지.. 아님 가해자 입장에서 구분을 해야하는건지.

    예를 들자면 " 저XX가 와서 삥 뜯어갔어" VS " 가니까 그냥 써보라고 주던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럼 지금부터 100% 소설을 한번 써볼께요

    소설임니다..소설!!

    100% 소설입니다.


    소설1)

    낚시방에 간 A씨
    A : 김사장님 안녕하시죠
    김사장 : A씨 어서오세요. 커피 한잔 하시죠
    A : 요즘 나온 XX에서 나온 대물찌 좋아보이던데 있나요?
    김사장 : 아 그거요 여기 있어요.
    A : 아 이거 괜찮아 보이네.

    그후 한잠의 잡담 후 일어서는 A씨

    A : 김사장님 저 가요~ 아 그리고 대물찌 내가 가져갑니다.조행기에 필요해서 그래요.
    김사장 : ..............

    대물찌 대금의 입금은 없었다.


    소설2)

    조구업체에 간 A씨
    A : 제가 XX싸이트의 A입니다.
    조구업체사장 : 아 그러시군요 차라도 한잔 하시죠.
    A : 반갑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번에 좋은 xx가 나왔다던데 한번 볼수 있을까요?
    조구업체사장 : 아 그거 말입니까? 잠시만요
    이게 말이죠 어쩌구 저쩌구 미주알 고주알... 이래서 나온 제품입니다.
    A : 아 그렇군요 정말 좋게 보이네요.

    그후 한잠의 잡담 후 일어서는 A씨

    A : 사장님 저 가요~ 아 그리고 xx 내가 가져갑니다. 조행기에 필요해서 그래요.
    김사장 : ..............

    xx 대금의 입금은 없었다.


    이런경우는 사장님들 얼굴빛으로 확인하는건가요?

    빨개지면 강탈, 변화없음 협찬.


    궁금해서 소설 한번 써봤습니다.

    蓑笠翁 12-06-13 18:43
    죄송합니다만 이런 소설은 쓰지 마세요.

    아님말고 식으로 누군가를 음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진영 12-06-13 18:45
    두 케이스다
    강탈에 도적질이네요
    얼굴 빚과는 관계없이...

    소설이라 저런분은 없겠죠?
    실존한다면 쓰레기네요
    동대문낚시왕 12-06-13 18:46
    괜히 표적되실수 있습니다 ㅎㅎ
    참붕어대물 12-06-13 18:48
    갑자기 핏불테리어가 생각납니다..
    성격이........ㅋ
    송애 12-06-13 19:06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 있는 이바구 입니다.
    꼭 낚시 장비가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에서 있는 실화 입니다.
    동네 양아치들이 저런짓 하지요.ㅎㅎㅎ
    찌르가즘이 12-06-14 01:46
    이건 소설이아니라 사실이자나용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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