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비금가서 1.5kg 짜리 장어 잡으셨데요..

이것도 어마어마 할텐데..

제가 년초에 장어가격에 대한 논란이 월척에서 벌어졌을때 가끔가는 민물장어집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1키로짜리면 얼마나가나요 했더니 자기같으면 한 20-30만원 정도면 사먹겠답니다.

2킬로짜는요? 하고 물으니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한 100-200정도 가지 않을까요 하더군요..

그래서 3킬로짜리는요? 하고 물으니.....장어집 주인왈....에이 그런게 어디 있어여...만일 있으면 부르는게 값이지요

하더군요....영광 장어콘다 같은 영물은 2-3천만원정도 가지 않을까여?

그래서 아마도 돈많은 분 뱃속으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판매자분과...돈많이보유중인 부자님이. 대화하면...

값어치는 없을듯합니다...

말그대로 부르는것이....흐미

지는 궁금안하던데요.ㅎㅎ

염장이라도 편하다 싶어서요.^^

아! 장어구이 먹고 싶네...

15,133 이여요.

글보신분 숫자여요.

저도 몬스터피싱에 올라온 사진 다시 올린거라서

얼마에 거래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머것것지요~

참 만났쓸꺼가터요~

양념을 잘해야 마싯는디......

확실한것은 잘 모르겠구요

충주호에서 거의 8kg에 육박하는 장어

천팔백원에 거래 되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흐미야~~천팔백원이 아니구 천팔백만원 ㅋ

94년도에 능력 되시는 선배님 한분께서 현풍수로에서 2.5KG 장어 150주고 구입해서 훌훌 드시던데요~

국물 이라도 좀주소~했더니~

고마 잊자삐라~

요카던데요~

지금 존경하는 그 선배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편한이 계십니다.

어릴쩍 증조부님 계실때

울 아부지께서 팔뚝만한 장어 잡아오셔서 화롯불에~~~~

증조부님 옆에 쪼그리고 앉아 마니 묵었는데.......

왜 궁굼해미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