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혹시요 낚시하는 곳에서 전혀모르는분 칭하실때?

/ / Hit : 1885 본문+댓글추천 : 0

어떻해들 부시는지요? 전 아저씨는 군대에서 많이 불러서 싫고 조금 이상하고 이질감이 커서 저보다 연배도 대부분 많으셔서 사장님이나 선생님으로 아니면 아버님뻘되면 아버님 이라고도 가끔 부르거든요(소싯적에 대리점 일할때 버릇도 있고해서..;;;) 싫어하시는분은 없던걸로 기억해요~ ...-_-근대 가끔 저보다 어린분들을 어떻해 불러야 할지....모르겠네요..??? 아저씨도 그렇고 저기요라고 하는대 이거좀 아니거 같아서요..-_-;;어린님은 이상하잖아요?;;;;

직업적 습관이지요
저보다 열살 위인데도 아버님 호칭이
튀어 나옵니다
10년 전만해도 자연스런 호칭이었는데
요즘엔 어색합니다
아 어린님 있으시네요.;;ㅋㅋㅋ

은둔자님 마자요 습관이 되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_-;;
하긴 익숙지 않으신분들은 어색하겠네요.;;제 생각이 제 위주로 생각한걸 께우쳐 주셨네요~

공간님 아..조사님 이거 좋으네요..저도 조사님이라 불러야 겠네요..이생각을 왜 못했는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야!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마자 죽능거는 책임 못집니다.
붕애님...ㅋㅋㅋ 그건 너무 도발적이잖아요...놀러갔지 매맞으러 간거 아닌대..;;ㅋㅋㅋㅋ
저도 제가나이가낚시꾼치고는어린? 축에낀듯안데. 친하신분들은 아우님이나 동생이라고해주시고첨뵙는분들은 그냥 조사님이라고해주시던데요. ^^ 기분은둘다좋습니다 ㅎ
호칭은 생략하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합니다

잘 통합니다
전 손맛좀 보셨어요???

요러고 들어갑니다 ^^
거칠게 부르이소 그라마 대접해 줍니다 ㅎㅎ
입찔이 좀있습니까~!!

요캅니다~
저기요 같이 먹어요 캄니다
저도 호칭은 부르기가 뭐해서 "안녕하세요"라고 합니다.
다른분들은 저 낚시하고 있을때 다가오면서 "뭐 좀 나옵니까"
제일 좋으신분들은 제가 다가가서 "안녕하세요"라고하면 마침 한잔하고 계셔서
그쪽분들이 "이리와서 한잔해요"라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해서 만나던분들을 올해도 다른낚시터에서
만나게되고 오랫만에 약속이나 한것처럼 보게되니 반갑더군요.
싸가지 없는 분들은 위 & 아래건 간에 똥 씹은 얼굴로 대 놓고 "어이~~" 아니면 "야~~~"합니다..

헌데 인성과 기본이 되셨다고 판단 되면 위의 선배님들 방법대로 합니다.. 먼저 상냥하게 웃으면서 다가 갑니다..

썹수로 캔커피 하나는 기본 이구요..^^
동년배나 후배뻘 저기요~ 40~50대 사장님~ 60대부턴 어르신 이리 합니다~
그냥... 저기요~~~^^ 일케 부릅니다...
선배님께는 사장님~~ 일케 부르고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