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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3만원이나 주시고 보온 메리를 사오셨습니다. 엄청 따뜻하고 말썽이던 허리부분 조임이 해결됬지만
왠걸요....ㅠ_ㅠ 몸에 늘러 붙는대 상당히 불편하던군요.;;;특히 남싱쪽에 들러 붙는대 시간만다 손넣고 땔수도 없고..ㅠ
안입자니 엄청 춥고...;;여자들은 어떻해 스타킹 같은거 신는지 참 신기 하더군요...ㅠ
아 잡설은 그만하고 혹시 해결 방법 있으세요...???애기들 파우더도 발라봤는대요..;;이것도 안되거라두요..ㅠ
蓑笠翁 12-02-06 10:24
종이컵을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동대문낚시왕 12-02-06 10:32
전 낚시 갈적에도 내복 안입어요 ~~ 씨익 ~~ ㅎㅎ
강호연파 12-02-06 10:35
내복말고 타이즈 입으세요...내복만큼 따뜻해요...너무싼거는 보온력이 떨어지니...20000 원 정도가 적당할것같네요
붕애성아 12-02-06 10:42
저도 내복은 안 입습니다만
나름 좋은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그런 바지 없어 진거 같은데
가랭이 없는 바지 있어죠?
떵 오줌 아직 못가리는 애덜용~
그렇게 밑을 터가지고 박음질 해서 입으면
안보이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아닝가?
흐~으~
이거슨 순전히 지 생각이어유~^^
매화골붕어 12-02-06 10:46
그부분만 동그랗게 오려 잘 재봉질해 보서요 아주 편해유~~ㅎㅎ
아님 롱스킹에 멜빵....손들고 잠수해유~^__^;;
거친사내 12-02-06 10:46
감사합니다 댓글들..ㅠ_ㅠ
제일 왔닫는게 붕애성아 말씀만치로 낭심부분 오려 입는거........이게 제일인듯하네요.;;;
그리고 이추위에 어떻해 내복 안입으리시고?뭘입으시는지..-_-
전 안에내복 겉에 츄리닝 현장가서 스키바지 더추우면 깔깔이 안에 추가 하는대..대단들 하시다.;;
흑벵어 12-02-06 11:24
겨울낚시 하시는 분이면
나이조금들면 내복없이 겨울낚시 하기 힘들겁니다
무릅도 시리고...
저는 내복없이 겨울낚시는 못합니다
세탁소에 가셔서 그부분만 오려내고 박음질 해서 입어보이소~
긍께로거시기 12-02-06 11:28
ㅎㅎ...
저두 타이즈 입고있읍니다.
따땃한기 최고죠..^^;;
추부면 속살이 쫄아서리.....
글고..
여자들은 거친님 처럼 달라붙을
속살이 없지않나요????
거친님 부럽습니다.....ㅋ
입으마 엄청 따습다는데 ~~ 갑갑한게 싫어서 안입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