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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다가 배가 아파 급하게 차를 멈추고 화장실을 찾아 다녔습니다.
들어간 건물 마다 화장실을 열쇠로 잠궈 놓았는데
헤메다가 5번째 건물에 들어 가서야 열려 있는 화장실을 겨우 찾을수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움켜쥐고 뛰었는데 찾는 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 ~~천안 사람들 정말 치사하네요 .
누가 와서 똥 훔쳐 갈까봐 화장실 마다 문을 다 잠궈 놓았습니다. ㅎ
집에 놔두고온 내 이동식 화장실이 절실 하더군요.
다음 부턴 꼭 가지고 다녀야지 ^^
서리붕어 12-06-29 22:47
ㅎㅎ 급똥엔 약이 없죠 ㅎㅎ
뽀대나는붕어 12-06-29 23:05
ㅎㅎㅎ악동님~방가버요~ㅋ
대도 12-06-29 23:12
소박사 선배님 똥파리집(파출소)로 찾아가시지...ㅆ ㅣ ㅇ ㅣ ㅋ
소박사™ 12-06-29 23:14
대도 다운 말씀이십니다 대도님 ^^
혹씨 성이 조씨 ???
소박사™ 12-06-29 23:18
행날님^^
설레임님^^
서리붕어님 ^^
세워도님 ^^
감사해유 갑장님 ^^
뽀붕님 빗속에서 이름 한번 불러 드립니다 ^^
무안이님 다음엔 꼭 찾아 뵙겠습니다 ㅎ
소쩍새우는밤 12-06-30 00:44
얼굴은 노랗고 하늘은 빙빙돌고..
소박사님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안타깝습니다.
천안시장님은
월척지 자게방장님이 편히 밀어내기 하실 장소를 보장하라!
뽀대나는붕어 12-06-30 06:19
소박사님요~참고있다가 하는 밀어내기~~~휴
시원하이~뻑~갑니더 ㅎㅎ
쯔쯔짱 12-06-30 10:25
어 저는 치사하지 않은데요~
소박사™ 12-06-30 11:02
에고 위에 두분 비오는데 오셨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허사장 12-07-07 08:50
아 진짜 화장실 급한데 없으면 눈앞이 핑핑 돌아가지요 ㅎㅎㅎ
거긴 문 안잠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