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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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이 몸과 마음도 지처갈 시간
"자유게시판"방에 분위기 쇄신을 위함이고 "태평성대"를 바라는 마음에...
또한 그간 서먹서먹한 월님들위 관계개선을 위한 "회식"자리를
마련하오니 가능한 들려주십사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음식은 무한정 제공되오니 부담갖지 마시고 맘것 드시고
혹 다녀가신 월님들은 "취부장"에 반가운"대명"을 뵙기를 소망합니다...씨-__^익
엄이도종 12-03-23 15:50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염치불구 하고 조금만 먹고 가겠습니다.
냠냠냠...꺼억..캬..좋구나...여기 회 좀 더 주시고요~
조오기~~~전하고 쐬주도요..
잘먹고 갑니다 ^^
붕애성아 12-03-23 15:53
니나노~~~~오♬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오♬
♪꾼의~마음은 이리저리 훨훨~
붕어 찾아서 날라간다~♬
남고로
쓔~~~~~~~웅
달을가르다 12-03-23 16:54
안그래도 저녁에 부침개에 한잔 생각하고 있어요..ㅎ
男子 12-03-23 17:02
o2린 없어서 안먹을랍니다 ㅠㅠ
야월백수 12-03-23 17:16
권형님
안 그래도 출출하든차에
그하게 한잔하고 맞잊는 안주 잘먹고가겠읍니다
꿉꿉하게 비가내리고 있읍니다
한수 땡기러 갈려고 했는데
우찌 타이밍이 않맞아서 여기서
전벌리고 있읍니다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무동이아빠 12-03-23 20:41
지나가는 객도 문지방에 앉아 얻어먹고 가겠습니다...
대신 술과 안주는 제 취향대로...
산사춘에 부침개와 간장 한종지......꺼윽......
잘 마셨습니다...^^
이슬이와붕어 12-03-23 22:05
아직남아있나요????
무뉘만조사 12-03-23 22:10
아이고 우짜실려고 이렇게 후한상을 차리셨대유.
공짜니께 배불리 먹는데유.
집에서 쫓겨나두 저는 책임못져유.
그리구 남는 산사춘 다음에 들려 먹을께유
감사합니다.
꺼~억 아 배부르다.(자야지)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뽀약 12-03-23 23:02
우와~입이 그냥 쫙악~~벌어지네요..
암뽕에 무리가면 안되니깐 우선 션한 맥주부터한잔 시작해볼까요..ㅋㅋ
송애 12-03-24 07:39
까딱 했으면 연희에 참석 못할뻔 했습니다.? ^^*
늦어지만은 잘 차려진 한상 받겠습니다.^^*
아침이라 딱 한잔만 하고가겠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요.^^*
그렇지만 시원하게 나올거라는 상상을 해보니,,,
벌써,,가슴이 벌렁하고 심장이 콩닥합니다.
안주도 진수성찬이네요.
이번달 지출이 너무 심하신거 같아서 맘이 좀 그러네요.
다음엔 다른분들에게 쏘시라고 말씀드릴께요.
^^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