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나이는 두여자. 말만 잘듣고 실천하면 아무런. 문제 없다합니다 한여자는 아내고 다른한 여자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내비녀랍니다 누구말이냐면 울 마눌이 그럽니다 오늘부터 착한 남자되렵니다
아는 친구도 자꾸자꾸 길도 아닌 산으로 가자고했답니다.
그 산은 공동묘진데... 무셔용.
한 열살 됐습니다
얘가 나이를 먹으니까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음성 가자고 찍었더니 진천으로 날 보내던군요 ^^
잊으셨나보내유
지는 항시 세네비녀 데리고 다녀유
애가 적당히 돌았습니다
평소에는 정상처럼 보이다가도
일년에 한두번
결정적일때 가끔 한번씩 홱 돕니다^^
내비녀는 가끔씩 차를 등반을 시키더군요.
몸뗑이도 2.4톤이 훨씬 넘어가는 녀석을 등반을 시키다니..
가뜩이나 과하게 기름칠을 해야 하는 녀석을..
고로 믿을수 없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기막히게 찾아가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