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차례지내고 산에도 갔다가 처가집에 왔는데 다들 텃밭에서 땅콩을 캐고 계시더군요.... 저도 거든다고 비닐을 벗기는데 말지렁이가 나오던군요... 겁나 열심히 비닐을 벗긴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