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붕애엉아"중대장님의 고향 충청북도 "진천"의 수로...
저 포함 "파트린느"님 "붕애엉아"님 그리고 "FishinLife"님 4명.
땅거미가 질 무렵까지 심한 바람에 시달렸으나 바람이 잠잠해 지자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에 추워 혼났습니다...
월님들~ 출조시 방한에 신경을 더 쓰셔야 할듯합니다.
얇고 타이트한 옷 서너겹 보다 풍성한 옷이 보온엔 더 유리하답니다.
조과요??
다~~아시면서.ㅎ
각설하고...
이제 "가을"의 끝자락 시월...
월님들~~달력 한장 뜯으셨지요??
이제 남을 달력 두장..11月과 12月.
언제...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1日...우리 국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 즉 "군군의"날 입니다...
자식을 군에 보내신 월님들 계시지요.
모두 무사히 "전역" 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제가 30여년도 더 지난세월에 푸르디 푸른 젊음을 불태웠던 부대마크 입니다.
3日...우리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휴무)인 "개천절"
"태국기"를 꼭!!! 계양합시다"...
9日..."한글날"과 "한로"
"세종대왕"의 "한글"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인 "한글날"
예전의 "휴무"였으나 지금은 "기념일" 입니다...
"寒露"
이즈음 공기의 흐름이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공기"를 만나
"서리"로 만나기 직전의 시기로 24절기 중 18번째 절기 입니다...
24日..."霜降"
조석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직전의 시기이며
24절기 중 18번째 절기 이며 다음절기가 11월8일 "立冬"입니다.
과거 학창시절엔 10월24일이 "공휴일" 아니였나요??
"유엔의날" 즉 UN데이...
계절의
빛갈처럼
곱디고운
꿈들이
이 가을에
온 세상을
발갛게
수놓습니다
월님들...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할 때 입니다.
씨^___^익
다~~아시면서.ㅎ
녜~~~~~~~~~~~~~~~~~~~~~~~~
다 알아유~ㅋ
이번 진천시장에는 붕어장사가 안나왔나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