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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보이쥬?
소풍 13-05-20 15:33
인고의 세월 이였어라..
쌍마™ 13-05-20 15:47
그간 글로 뵙다가
작은 사진으로 나마 뵙네요
글쓰는 향기가 한 두서너 해 선배님이
시려니 미뤄 짐작했었습니다
그간에 무례했던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조심하시지 않으시고요 ....
대무리 13-05-20 15:49
아부지...ㅜㅜ ㅎ~
새벽출조 13-05-20 15:50
전봇대 생각이나는건 왜?????????????일까요 ㅠㅠ
소박사 13-05-20 16:07
형님~~!!!
두개의달 13-05-20 16:19
어디서 밧드라 ?
분명...!! 낮설은 세수대야(?)가 아닌데....??
캡쳐 해서리,
싸모한티 보냈더만......
ㅠ.ㅠ~~~~~~~~
자기야~~~!!!!!! 얼굴이 왜그래????? ㅠ.ㅠ
또,저번처럼,
아버님 병실 침대에서 자다가 굴러 떨어진거야?
그래서 반창고 부친거야??
ㅡ.ㅡ. 아!....띠바~~~~
고개들어,룸 미러 보니......
에고...깜짝이야~~~~
너!...누구냐???....!!!!!!!
.
.
.
.
.
.
허풍님이 왜 여기에~~~~~~~ ㅠ.ㅠ...ㅠ.ㅠ
그래두 눈은 선한게 쥑이네.....-.-
뇨자덜 모성애 자극허는데는 딱이네...머~~~
숱헌 처자덜을 울리던, 두달두 ....흐르는 세월을 비켜 나가지 못했구나~~~~
허허~~~ 인생이 덧없다더니....허허허....
훌쩍....훌쩍.....킹~~~ㅠ.ㅠ
피터3 13-05-20 16:33
소풍님.
그간 혹 피러가 실례를 했다면 마음에 담지 말아주세요.
앞으론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지금 피러 두손 모으고 있는 거 보이시지요?
흐미~ 무서븐 거... ㅜㅜ
스쿠피 13-05-20 17:07
ㅋㅋㅋㅋ 원피스??
칠곡시 13-05-20 17:37
유머감각 있으시길래 웃기게 생기셨을줄 알았는데
너무 멋있게 생기셨네요 ~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그런데 상처는 아무래도
전봇대가 다리를 걸고,
전깃줄은 목을 조이고,
땅바닥은 볼을 때린듯,
느껴집니다. ^^;;
소풍 13-05-20 17:51
제가 17에 속해 있었습니다만..
계절바람 13-05-20 18:16
대두에게는밀짚모자만한기없어라...........
소풍 13-05-20 18:22
밀짚모자를 좋아라 합니다.
웬지 쓰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촌놈"이라 놀려도 시골을 가서나 낚시를 할 때는
늘 즐겨 씁니다..
대두에는 사실 제일 낫고요. ^^
계측자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5-20 19:00
허~~~
도데체 어떤넘이..
아님, 혹 사모님이..
,,싸움의 정석" 책자 보낼까요?
실전에서 유용하게...최소한 얻어맞지 않을수준까지는 독학 가능합니다.
두개의달 13-05-20 19:20
어떤넘은 아닐겁니다, ㅡ.ㅡ
기왕 보내주실거문....
소풍님께는
싸움의정석 보다는,
막기(방어)의 달인 이라는 책자를
보내 주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더.!!!!!^^
날으는밤나무 13-05-20 19:28
어..형님...우쩌시다가 얼굴을..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혹..합천에서 그러신거는 아니죠?
목요일 오밤중에 주취아저씨가 있어서 날라서 차버렸었는디..
행여 소풍님은 아니시길...
일났네 이거...아직도 발길질을 하고 다니니..
소풍 13-05-20 19:30
ㅎㅎ
지난 주 내내 감기 몸살로 고생했습니다.
정말 아프더군요. 링겔까지 맞을 정도..
금요일 반탈진인 채로 밀려 밀려 고향 갔었습니다.
축사 일하다가 발에 걸려 부양 후 낙하 수준으로 시멘트 향해 돌진..
정말 자세 안 나오네요...쩝..
이제 야동도 좀 자제해야겠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리...
험하게 나이드셨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