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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

    진우아범 / / Hit : 2459 본문+댓글추천 : 0

    1988올림픽

    나는 그게 꼭 어그제 일같읍니다

    그게벌써22년전

    그럼 22년후 2033년......

    그때라도 나는 이좋은모습들과

    이좋은 인연들과 깊은맛나는 된장처럼

    묵혀가고 싶다

    ~~~~영감 이라고 안놀아 줄라나 ? ~~~~~

    전북김제꾼 12-01-04 13:28
    1988,,,

    전그때 1살이였습니다 ㅠㅠ

    잉 ;;

    즐거운 하루되세요
    은둔자2 12-01-04 13:30
    장은 오래될수록 좋죠
    그 흔한 소재임에도 세월만이 빚을수 있는 은근하고 깊은맛
    깊은 장맛 같은 그 은근함이 좋습니다
    못안에달 12-01-04 13:31
    진우아버님...식사하셧습니까...

    새해인사도 못드리고...

    올한해 복 항거 받으시고 건강유지하시어

    2034에도 월척지에서 같이 놀아유...

    월정가 공사하시는데 한손 거들지 못하여 영 송구스러부요...
    붕애성아 12-01-04 13:32
    지가 노라드릴께요~

    따까리 험시러~



    칠십대 따까리

    애교 봄시러 즐거워만 하시믄 되요~



    짧은대 맥개 가꼬 댕김서

    막걸리에다 라면도 끼래드리께요~
    진우아범 12-01-04 13:43
    성아네는

    술이약해서 그전에 술잔 놔대것든디

    술몸관리 잘해 그때까지

    못달님

    올해도 물안마르는 요터에서 열심히 만나입시더

    둔자네

    많이 얼른 뒤안보고 많이 모아서

    은퇴허고 배하나사서 남해안 한오백개 되는섬

    탐사나 한번 떠나자고

    김제꾼님

    앞으로 22년후 보고 좋은인연 많이 쌓으세요
    샬망 12-01-04 13:46
    진우아범선배님 건강하시죠?
    아른아른 하네요.^^ 남도의 정을 받기만 하였는데....^^
    1988년이라...
    저에겐 잊혀지지 않는 해 입니다.
    실은 제 입대일이 1988년 8월 8일 이거랑요. ㅎ
    5치부대하사 12-01-04 13:47
    1988년이면 직장 초년병 시절이네여....

    멋모르고 날뛰던 모습을 돌이켜 보면.....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송애 12-01-04 13:50
    요즘 60이면 백수는 산다는데.......
    그때가되면 요즘말로 한창때 아니겠습니까.?^^*
    월척지 문 안닫으면 그때도 월척지에 대 담구고 놀고있겟지요.^^*
    그때는 어느 대명이 월척지에 대 같이 담구는가 함 보입시더.^^*
    쌍마™ 12-01-04 14:08
    진우아범님 제 국민학교다닐때 이네요

    2033년까지 건강하시고

    낚시바늘 묶으시기 불편하실때

    제가 잔뜩묶어 보내드릴께요

    건강하셔요^^
    진우아범 12-01-04 14:08
    샬망님

    너무바뻐유 짬좀내 울력좀해야제

    허연비늘님 은근 뒤끝있어유~

    오치님

    앞으로 22년두 금방이유

    터벅 터벅 무디고 찬찬히 또가다보면

    좋은일 좋은연들 쌓이겠지요

    송애님

    우리 그때까지 같이 함 버터봐유
    붕어와춤을 12-01-04 14:45
    1988년 전 그때 직장 상상하는꼴 뵈기 싫어서 사표 던지고

    농사짓는다고 영덕(고향)내려 갔었네요.

    친구도 없는 고향 구석에서 테레비로 보는 88올림픽!

    휴우~~~~~~~~~

    지금 도시생활 다시 하면서 고향이 무척 그립네요
    약붕어 12-01-04 14:49
    하긴

    환갑잔치 안하는지는 오래되었고

    칠순도 한물갔고

    팔순잔치 거나하게 한판 벌리면 되겠네요

    비늘님은 빼야겠지요 뒤끝이 무서버서ㅎ

    아범님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제작자 12-01-04 15:01
    진우아범님~~~고생 많으시지요..

    지는 살아 있다믄 비럭박하고 놀고있슴 우짭미꺼ㅎㅎ
    붕어우리 12-01-04 15:34
    제 나이 65, 둔자님 67,

    아마 남도방 본부2 맹근다고 둔자님이랑 못질허고 있을거 같은데요.

    요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시는데, 정말 송구하네요.

    토요일날 뵐게요.
    이밤지세우고 12-01-04 19:33
    전 그대 울아들이 태어난는데 지켜보지 못했어요..
    항상 마음에 걸리죠
    저도 기회되면 토요일날 뵙지요 ㅋ
    전 60입니다..
    이밤지세우고 12-01-04 19:41
    전 그대 울아들이 태어난는데 지켜보지 못했어요..
    항상 마음에 걸리죠
    저도 기회되면 토요일날 뵙지요 ㅋ
    전 60입니다..
    저도 남도 방에 놀러 한번 갈ㄲㅔ요
    도울일이 있으면 손재주는 쪼매 있어요,
    잠못자는악동 12-01-04 20:56
    사회에 첫발을 내민해 입니다
    세윌이 왜이리 빨너 가는지 모르겠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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