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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마지막 주를 열며......

    붕애성아 / / Hit : 1475 본문+댓글추천 : 0

    월척 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의 마지막 주 월욜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빨리 지우시고

    좋은 기억들만을 잘 갈무리하여

    희망찬 2012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에 찬 2012년을 위하여~~~~


    freebd_06435238.jpg
    이렇게 월님이 보내주신 과메기로다가

    한상 차렸습니다.

    위하여~

    건배~

    팔각모 11-12-26 07:36
    성아님 안녕하시죠?

    저도 어제 마트갓다가 과메기 팔길래 한팩 사와서 혼자만 먹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주네여.

    그래도 우리에겐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 함께 "위하여~"를 외쳐봅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늘 무탈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쾌재를 부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박사 11-12-26 07:48
    새벽부터 달리시는군요
    건강을 위하여 조금만 드시고
    좋은 하루를 함께 가시죠
    과메기 먹고 싶어요^^
    붕애성아 11-12-26 08:00
    팔각모 님
    소박사 님~

    엄청 춥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달리다니요? 깨끗하게 치웠어요

    두분 얼음 위에서 함 뵐 수 있을라나?

    얼음 한번 타야 되것써요~~~~~~
    붕어와춤을 11-12-26 08:15
    많이 드시고 건강 하십시오 성아님~~~~~~~~~~ㅎㅎ

    마지막 예기 나오면 서글퍼 집니더
    쌍마™ 11-12-26 08:25
    붕애성아님 덕에 아침 눈으로 해장합니다
    멋진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붕애성아 11-12-26 08:26
    붕춤 님은~
    엄청 바쁘셔서 자게방 들를 시간도 없다시드만~~~~~~!

    학꽁치 자브셔야지~
    혼자 모르게 잡수셔야지~

    학꽁치 먹고 자프면
    걍 내려가면 되나요?

    기름 많이 채워 놨는데......
    전북김제꾼 11-12-26 09:25
    와우,,

    군침만 질질 흘리다가 가요^^

    정말 한상 거하게 받았습니다

    얼마 남지아는 11년 잘 보내시구요

    돌아오는 12년 잘준비하셔요^^
    우짜노 11-12-26 11:21
    그러고 보니 과메기 안먹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내요~~ㅠ.ㅠ

    참 맛나게 먹고 좋아라 하는데~~

    눈으로 나마 잘~~먹었읍니다~~

    근디 뒤에 대마 맞쮸~~ㅋㅋ
    빼빼로 11-12-26 12:28
    내하고 안갈라 묵을랍니꺼요~?

    참 의리없네~

    저 입에서 살살녹는 과메기를 혼자서 묵는단 말이지요~.....

    우짜든동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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