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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1년의 마지막 주 월욜입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빨리 지우시고
좋은 기억들만을 잘 갈무리하여
희망찬 2012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희망에 찬 2012년을 위하여~~~~
이렇게 월님이 보내주신 과메기로다가
한상 차렸습니다.
위하여~
건배~
붕애성아 11-12-26 08:00
팔각모 님
소박사 님~
엄청 춥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달리다니요? 깨끗하게 치웠어요
두분 얼음 위에서 함 뵐 수 있을라나?
얼음 한번 타야 되것써요~~~~~~
쌍마™ 11-12-26 08:25
붕애성아님 덕에 아침 눈으로 해장합니다
멋진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붕애성아 11-12-26 08:26
붕춤 님은~
엄청 바쁘셔서 자게방 들를 시간도 없다시드만~~~~~~!
학꽁치 자브셔야지~
혼자 모르게 잡수셔야지~
학꽁치 먹고 자프면
걍 내려가면 되나요?
기름 많이 채워 놨는데......
우짜노 11-12-26 11:21
그러고 보니 과메기 안먹은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내요~~ㅠ.ㅠ
참 맛나게 먹고 좋아라 하는데~~
눈으로 나마 잘~~먹었읍니다~~
근디 뒤에 대마 맞쮸~~ㅋㅋ
빼빼로 11-12-26 12:28
내하고 안갈라 묵을랍니꺼요~?
참 의리없네~
저 입에서 살살녹는 과메기를 혼자서 묵는단 말이지요~.....
우짜든동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어제 마트갓다가 과메기 팔길래 한팩 사와서 혼자만 먹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한주네여.
그래도 우리에겐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 함께 "위하여~"를 외쳐봅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늘 무탈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쾌재를 부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