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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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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개최됩니다. 그 첫 종목인 여자 마라톤이 조금전 스타트 되었는데, 황영조가 감독인 한국여자마라톤 5명이 출전했는데 선전을 응원하며 대회 전 과정이 무사히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100m 인간탄환들의 기록이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종목입니다.

대구계신 월척회원님들 많은참관 바랍니다 ^^

tv로나마 중계 방송 봐야죠
당장 달려내려가고 싶은데 천리타향에서 용만쓰네요

딱 십초지만 인간탄환 볼트 꼭보고싶은데 ....
볼트 못 생겼습니다.ㅋㅋ
채바바님!
한양에서 예정하시는 일 잘 보시고 오세요.

저는 오후에 언양으로 출발하여 내일 종친회 벌초참여합니다.
보러가고 싶지만....집에서 티비라도 봐야지요 성공적인 개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지금 동성로를 지난다는데
동성로 길가가 예전의 모습이 아니네요?
청춘시절에 닭곱창 즐겨먹던 그 동성로는 복잡했는데
시원하게 넓은 거리로 바뀐 듯....
수출 할수 있으면 수출하고 싶었다는 88올림픽. 2002월드컵 때 우리나라 맑은 날씨.

이번에도 높은 하늘로 축복 하시길.
운동회날 삻은 계란이 최고인데

대구 세계육상대회 무탈한 축제 되게 해주십시요

풍성한 기록도 덧붙여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여자마라톤 결승 골이을 맥 없이 보았습니다.
여자 선수들이 참 잘 뛰네요. 케냐 선수들은 뭘 먹고 저렇게 잘뛰는지.

1936년에 세워져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위대한 기록으로 1947년 까지 세계신기록으로 유지되었던
베르린 올림픽의 손기정 선수의 기록은 2시간 29분 19초.
달리는 기관차 에밀자토베크의 1952년 헬씽키 올림픽의 기록은 뭐 대수롭지 않아 잘 언급도 안되는데.

여자선수들이 2시가 20분대를 뛴다니...

오늘 우승 기록도 손기정 선수의 기록 보다 앞서네요.
저 선수들이 갑자기 세계적인 도시 대구를 "케냐시 대구동"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대한민국은 역시 복받은 나라입니다.

비가 온다더니 너무나 맑은 가을하늘입니다..

대구 육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육상 탁구 배구 베드민턴 핸드볼 하키 등등 인기없는종목이지만

선수님들은 모든것을걸고 훈련하고 자기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죠..

올림픽때말고 관심도 잘두지안는 종목이지만 (저또한 ㅜ ㅜ)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아자아자~!

꼭 올림픽이아니더라도 관심만이만이 가져주셔용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볼트가 신은 운동화 갖고싶어요~~!

인맥있으신분 없으신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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