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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니 아가씨가 "막대과자"를 주더라구요.
"미쓰한"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나??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우리의 조상들은... 농촌에 계시는 부모님들은...
농사를 업으로 사셨던 "농민" 아니였던가요???
밑에 "anjin"님 글과 중복 되는것같아 쓰지 않으려 했지만...
동대문낚시왕 11-11-11 12:54
농자천하지대본이라 참 좋은말입니닷 ^^
근데 시골에 농사일이 아직입니다 ~ ㅎㅎ
인자 마늘심어야되고 ~~ 은행도 따야되고 ㅡㅡ;;
인삼도 캐야되고 흐미 .. 앞으로도 주말이 빡십니다 ㅜㅜ
쌍마™ 11-11-11 13:38
빼빼로도 못얻어 먹고
가래떡도 못얻어 먹고ㅠㅜ
初友 11-11-11 16:32
장사꾼들의 술수에 낚인것이지요...
안타깝습니다.
오늘아침에 티비를 보는데 빼빼로데이 라 하지말고
가래떡날이라고 하자더군요.
농민도 살리는길이라고...
딱 들어맞는 글귀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