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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벵어 / / Hit : 296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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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치 미인>


    어느 졸부가 여비서를 뽑고 있었다.


    요염하게 생긴 아가씨가 커다란 엉덩이를

    흔들며 면접장에 들어왔다.


    인사부장이 질문을 시작했다.

    "저 아가씨 몸매는?"


    "34, 23, 36, 68 입니다."


    "음 좋군. 근데 맨 뒤의 68은 뭔가요?"


    "네, 제 아이큐입니다."


    이때 인사부장 옆에 있던 사장이 하는말,









    "어쨌든 뽑아!"



    <그게 왜 궁금해?>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순이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두 개를 집어들었다.


    하나씩만 사가던 순이가 두개를 집어 들기에

    가게 주인이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순이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머, 아네요! 하나는 먹을 거예요!!!"





    < 생일 케이크 >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말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잠시후, " 아! 잠깐, 한줄로 쓰지말고

    위에다가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잠시 후 파티가 시작 됐고, 드디어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됐다.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케이크에는 문구가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켁~~~



    freebd_03371978.jpg

    샬망 11-12-30 17:17
    제과점 사장 작살 나겠는데요....ㅋㅋ
    잠못자는악동 11-12-30 21:44
    으악 흑벵어님 ~~~~~~
    뽀대나는붕어 11-12-30 23:39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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