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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대부 / / Hit : 486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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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회원 03-07-04 00:30
    낚시가 뭘까요??
    도대체 낚시가 무애그리 대단한 것일까요?
    저는 딱 5분만 생각해봅니다. 그러다 그냥 혼자 피식 웃고맙니다.
    하루에 5분이라 별루 힘들지도 않더군요...그것도 처음엔 5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분도 채 안걸리더군요..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나이어린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게시판을 보면서 서로 즐거워야 될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또 그것이 월척이 아닐까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두분의 논쟁 글을 삭제해주십시요...
    ID를 숨기고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저 아닌 다른 많은 분들 역시 입은 있으되 말씀을 아끼시는지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낚시가 도대체 뭘까요..........
    월척 팬 03-07-04 00:51
    월척을 매일 들르는 사람입니다.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구요.
    두 분, 혹은 어느 한분을 인신공격하는듯한 리플은 보기가 좋지않습니다.
    발전을 위한 반대가 아름답고 절실한게 아닐까요?
    어느 누가, 어떤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물사랑님을
    폄하 하는듯한 표현은 솔직히 좀 거슬립니다.
    저는 결코 편을 들고자하는건 아닙니다.
    월척 싸이트가 돈을 받습니까?
    질의,응답에 회비 받습니까?
    운영진의 노고, 더더구나 이런공간은 더 힘들고 어려운게 아닐까요?
    그리고 공인관리사님!
    데모하다 뒤져도 열사?......
    이 표현에 대꾸할 일고의 가치도 없을정도로 기가 차네요.
    청계천 봉제공장에서 하루 열세시간씩 일하며 박봉과 피로에 힘겨운
    열서너살 여공들을 대변해 싸우다 분신한 고 전태일 열사앞에서도
    과연 그 표현을 할수 있습니까?

    여기 자주 들르는 사람들이 오늘 많은것을 잃었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단정짓는것도, 또 그렇게 생각할 그 어떤 이유도 우리에겐 없습니다.
    오히려 님의 그런 표현들이 더 씁쓸하네요.
    진정, 월척의 발전을 바란다면, 아니 우리의 공간을 생각한다면,
    극도의 표현은 우리 모두가 삼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낚시go 03-07-04 09:34
    천지대부님!
    님이 풍부한 사고를 가지고 계신다면,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견해도
    포용을 하셔야 하지않을까요?
    님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경직된 사고의 소유자라서
    제일 싫어한다'고 많은분들이 즐겨찾는 넷상에서 비판하심을 옳지않다고 봅니다.
    님의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공무원, 선생, 목사님들이 계십니까?
    님은 얼마나 박식한 사고의 직업에 종사를 하십니까?
    사고의 자유는 있으되 무한하고 그 사고의 표현의 자유는 있으되 한정적입니다.
    나의 사고를 표현하되, 이 표현이 더 많은 사람들로 부터 공감대를 불러올 수 있는
    생각인가를 한번더 생각하심이....
    ???? 03-07-04 10:13
    이양반이 가는대는 우얘 맨날 말썽이고......
    사또 03-07-04 12:01
    무슨 근거로 공개적으로 목사, 공무원, 교사들의 인격을
    폄하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도 공무원 교사 친구들 있습니다만..그렇지 않습니다.
    솔직히 천지 대부 님께서 그런 분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으신지 의심이 갑니다. 이 장소는 술 자리가 아니고
    공개적인 자리임을 잊으신건 아닌지...
    낚시go 03-07-04 12:49
    저 역시 엉뚱한데로 화제를 가져가고 싶지않고,
    님이 융통성이 없다고 하셔도 전 그정도는 판단할 줄 압니다.
    근데 님이야 말로 왜 엉뚱하게도 사안과는 관계없이 공무원, 선생, 목사님을
    사고가 경직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공개상에서 표현을 하십니까?
    참고로 전 님이 말씀하신 가장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인지라 님의 글을 보고나니, 당사자로서는 별로 심기가 편치않네요?
    왜 저희들이 여기 낚시사이트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위의 부류의 사람들이 집단이기주의를 내세워 낚시문화를 흐리게라도 합디까?
    자꾸 꼬리를 물면 님의 말씀대로 엉뚱한 방향으로 가므로
    전 더이상 저희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더라도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낚시와 관련없는 글의 논쟁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모든분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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