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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釣 行 - 酒 行 - 苦 行 - 興行

    탈퇴한회원 / / Hit : 439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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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꾼과선녀 03-07-14 21:07
    釣行-酒行-苦行-興行!
    멋진 순간순간의 연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그림...그리고 상상의 나래!
    좋은 모임이 있었으리라 넉넉하게 그려봅니다.
    천지 대부 03-07-14 21:08
    지긴다 지겨~~~~
    돌삐 행님 다음엘랑 김사장님하구 다니지 마이소..
    짱어 꾸이 한접시기 날아가삐네.....
    똘삐 행님요 쭈~~~~~~~``욱 계속 하이소.
    성서로 가믄 도숫물은 생기려나???????????
    탈퇴한회원 03-07-14 21:16
    대부님!
    노래 못하는 눔 데리고 노래방에 가는 고문만 없으면
    장어가 목구멍으로 다시 돌아 나올때까지
    밀어 넣어 줄낀게로 [거다가 찌리리한 '참'물로 짓이겨서]
    지나시다 들리시면 좋고
    일부러 와 놓고 지나다 들리신 척 하면 더 좋고
    돌 붕어님은 연세도 있고하니
    좀 쉬시라고 할까나....... ^(^
    편도선이 부어
    아직 침이 안넘어가는 목구녕에
    작은 구멍만 생기면 술이야
    우예 들어가도 안들어 가겠습니까.
    탈퇴한회원 03-07-14 21:20
    [낚시꾼과 선녀님]!
    조만간 호출입니다.
    님과 마시는 술은
    언제나 짜릿하게 감치고
    뒷끝이 좋습니다..
    데스맨 03-07-14 21:24
    글도 머찌고 노래도 한꼬뿌하기에 딱이다 딱이야
    술 조치요
    언제 함 자리가 되면 ....
    데스크에서 자리가 될 날이 이슬 낀데...
    담에 언제 함 보입시데이
    노래 자 알 듣꼬 감니데이
    최수일 03-07-14 21:25
    울타리의 체색이 너무 짙어 회원가입하기가 힘겹습니더 아무리 개인적으로 행님,동생 사이지만 공개적인 온라인상까지 행님,동생 카고하면 저같은 내성적인 성격에 얼굴도 못생겼는데 다가서기가 좀 그렇슴다
    천지 대부 03-07-14 21:25
    운기 조식(?)하여 성서로 출짱이나 다녀야 겟심다.
    지나번 메롱 일찌그이 께꼴락하는 일은 아프론 엄슬낌니다.
    국시만 묵꼬 다니다 보니깐 번쩍 빤짝만 해도 뽀오옹 자주 가드라구요.ㅋㅋㅋㅋ
    도~올붕어 03-07-14 21:41
    수일씨,
    어쩨 쪼메 그렇지요 ?

    고마 ,
    이해 하이소 ,

    나이만 묵엇지 ,
    님들께서 안즉 철이 컴 철이 덜들어서 그런 모양임다 ,

    함 불러만 주이소 ,
    김사장 이사장 하는것 보담은 ,
    아직 우리 노털들한텐 히야 동생 하는게 편한 모양임다 ,

    언젠가도 어느분께서 ,
    컴상에서의 에티켓을 올리셧든데요 ,
    검은 머리가 힌머리보다 적어지면 금방 까먹고 ,
    자기 기분에 도취돼어 고마 첫장으로 가버리는수가 많거든요 ,

    그~카면서도 ,
    맨날 자기들이 다 잘하고 잴로 어른인줄만 알지요 ,

    최수일님 ,
    이제 조금 풀리십니까 ?
    우리 웃읍시다 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탈퇴한회원 03-07-15 10:32
    아리수님 만남 좋았는데요
    저와의 만남은 사행중에 어디에 끼워주시렵니까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박중사 03-07-15 17:21
    아리수님 이노래가
    에야노 야 노~야 입니까
    어기야 디어~차 입니까 ?
    우리선친이 젊으셨을 때
    술 한잔 자시면 잘 부르시던 노랩니다....
    옛날 생각에 젖어들어 아버님이 뵙고 싶네예...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탈퇴한회원 03-07-16 14:00
    박중사님!
    청승 맞은 듯하면서도 결코 처지지않는 뱃노래입니다.
    저 같이 음치 박치 리듬치에는 딱입니다.
    대충 흥흥거리는 소릴 술 한잔하고 들으면
    디기 잘하는 것같이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강하신 선입을 완전히 흐느적거림으로 바꿔버리신
    박중사님의 유연함에 지금도 뿅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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