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어느곳 어느낚시터에서도 월척회원님들과
어깨를 나란히하여 물가에서 함께할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월척회원이란게 자랑스러우며 모두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월척모자의 빛과 힘을 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한번더 월척회원이신 공작찌님, fishing.vj님께도
축하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아래는 공작찌님 기사글입니다
TIN 뉴스
한국섬유산업신문사
2003년7월4일 274호
【음이온·원적외선 방출소재 개발 】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기능성 소재가 개발됐다.
대구의 직물 수출업체인 아주교역(대표 이현진)이 최근 천연섬유나 화섬 등 소재종류에 구애를 받지않고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주교역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음이온만 발생시킬 수도 있고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동시에 방출시킬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코튼이나 T/C,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다후다 등 다양한 천연 및 화섬 직물에 두루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원적외선 방출기능은 한국원적외선 응용평가연구원에서 실측한 결과 일본의 평가기준인 0.88보다 높은 0.902를 기록해 방출효과가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이같은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일반 원단과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가 가능해 생활체육복이나 골프자켓, 다이어트용 헬스복 등에 가격부담 없이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원단의 대중화가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주교역은 이 기술을 접목한 원단 샘플을 관련업계에 활발하게 제공하는 한편 이미 이같은 기능성 소재가 대중화된 일본시장을 겨냥 수출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 회사의 이현진 사장은 이와 관련 “국내에는 아직 원적외선 평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일본식 기준으로 측정했지만 결과치가 높게 나와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기능성이 입증됐다”고 밝히며 “샘플을 받아 본 업체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 앞으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태훈기자 taehoon87@tinnews.com>
▷ 신문게재일자 : 2003/7/4/ 274
-- 동영상은 f-tv 방송이며 한강장어편이 끝나면 월척 편이 나옵니다-
두분의 연구가 달디단 열매로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