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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뒤통수가 시원~하길래 무심코 룸미러를 봤죠 ㅋ
멈출줄모르고 달려오는 그이름 유명한 슈퍼티코~
제차 엉덩이에 시원하게 뽀오~^___^
아쒸~출근길에 닝기리~차에서 내렸죠 ㅎ
아주머니 당황해서 뛰쳐나와서 아이고 사장님 하면서.....
제차는멀쩡 슈퍼티코 종이처럼 보넷 직각으로접히고....
웃기는건 아주머니 화장하다가 신호못보고 뒤에다가...
쿵~부딛히는순간 입술그리던 립스틱이 코로그어져서
순간 피나는줄 알았네요 ㅋㅋ
웃지도 못하겠꼬 ㅋㅋㅋ
아주머니 티코 페차하고 그랜져 xG사서
아직도 화장하며 운전하는지 ....ㅋㅋㅋ
안전운전 잊지마세요~^___^
히라코 12-05-01 04:04
ㅋㅋㅋ
각시골붕어 12-05-01 06:50
아니 이 아주메....허다 이쁨 용서 된다죠.....ㅎㅎ
우리 엄마가 운전한다 생각해야죠.....뭐^^;;;
빼빼로 12-05-01 07:47
아주머님들 출근길에 차에서 맆스틱에 화장하는분들 자주봅니다요.
어떨때는 먹고 살아가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여성분들이 참 안타가움도 있지만~
잘못하면 영 저세상 사람이 될수가있다는것을 아셔야할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