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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텔레비젼도 자기마음대로 못본다면서 집에있지말고 낚시나 가랍니다.....
서방보다 텔레비젼이 좋은건지????
이추운날 밖에나가면 얼어죽는디................
노벰버레인 11-12-12 11:33
서리꽃님 안녕하세요 ^^
잘계시지요 ?
항상 존경 합니다
악동 님 서리꽃님 덕분에
저또한
환경지킴이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읍니다
서리꽃님앞에선 명함도 못매밀 정도지만여
아마 사모님이
매주 토요일 혼자 계시다가
서리꽃님하고 같이 있으려니
답답하시것같읍니다
ㅋㅋㅋㅋ
낚시회수를
줄이시는게 어떨런지요
ㅋㅋㅋㅋ
서리꽃 11-12-12 11:37
요즘은 가라고해도....추워서 동면들어갈려고 하는데 자꾸 깨웁니다ㅠㅠㅠㅠ 추운데 움직이면 체력만떨어지는데...
쌍마™ 11-12-12 11:37
서리꽃님 일요일에는 무조건
나가셨어야지요
동네공원에 텐트치고 코베아 빨갱이
하나 들고가서....
코펠에 라면끓어 먹으셔요
맛있습니다.....
겨울에 피는 서리꽃이 우째 안방에
계십니까?
ㅎㅎㅎ
그냥 사모님 하자는데로 납짝엎드려
계셔요ㅎㅎㅎ
서리꽃 11-12-12 11:39
쌍마님 용산동 체육공원으로 오세요! 텐트치고 라면끓이고 커피한잔하면서 같이 입낚이나 합시다!
쌍마님과 같이동출한다면 코~~~~~~~~~~올!
서리꽃 11-12-12 11:41
고수님 괜시리 민폐만.......... 다음에 내려오시면 제가 열배로 돌려드립니다!
서리꽃 11-12-12 11:44
전부다 디게 좋아하시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균아빠 11-12-12 12:14
저는 테레비 발언권도 없습니다 ㅎ
얼음골붕어 11-12-12 12:28
서리꽃님 츅하드려유..ㅋㅋ
근데 막상 낚시나 가소 소리 들으면 쪼금은 서운할것도..안그래도 오그라드는데^^
서리꽃 11-12-12 1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혼까지는 아니고 별거입니다! 그래도 돈줄인데...마누라가 쉽게 놔 주겠습니까!ㅋㅋㅋ
붕대감 11-12-12 13:35
오잉?
기어이 로그인하게 맹그시네.....
긍께로 떼레비 땜시 구박 받고 사신다 이 야근디????
떼레비 한대 더 사 뿌소~
아님 그냉 깨갱 하시던가....
서러우면 얼어 죽으러 간다카고 주말에 함 튀까요?ㅋㅋㅋ
요즘 떼레비는 낚수대 몇대만 팔면 한대 사겠네요~
울 집엔 식구 4명이 떼레비 4대 갖고 놉니더~
誠敬信 11-12-12 14:58
낚시를 덜 다니셔서 그런겁니다
저 주말에 낚시 포기하면 말 그대로 황제가 됩니다
"뭐 보고 싶은거 있어요?"
"응 61번"(주로 (EPL)중계 입니다)
"뭐 드시고 싶은거 있어요?"
"응 당신!"
"아잉~!"
뭐 전 대충 이렇게 삽니다 ㅋㅋㅋ
잠못자는악동 11-12-12 21:39
이제 리모콘 완전 물건너 갔죠
집에서는 조용히 있어야죠
괜히 채널 돌리다가
쫒겨날 신세까지 되고
지금 위로주 대신 짝대기커피 한잔 하러 갈가요
싫으면 말고요 ~~~~
겨울에는 채널 선택권을 위해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날도 추운데 한데서 잠자면 입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