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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었어야 했는데
계란 껍질에 본드를 발라놨나 ..............
천신만고 끝에 껍질을 다 깠는데
아무도 먹지 않는다고 해서 나 혼자 먹습니다 ^^
그곳에있다 12-07-23 14:03
선배님요^^ ^^
갱진일보쟁이 12-07-23 14:09
아이고 ㅎ 위에선배님 계랄 -<<<에 한참웃습니다 ㅎ 또이해안되시는 서울분들 분명 오타라고하시겠지요? ㅋ 계랄 ~사이소 좋은계랄이왔어요 ~~ㅋ
번개머리 12-07-23 14:11
계랄이 사투리구나
금뎅이 12-07-23 14:15
ㅋㅋㅋ 저두 항상저리되는뎁~~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ㅜㅜ
영준아빠 12-07-23 14:16
그래도 맛나게 드십시요.. 바쁜주말보내고 회사서도 계속 바쁘다가 이제 좀 한가하네요.. 날이 무척 덥습니다. 힘들내세요...
번개머리 12-07-23 14:19
그냥삶는것보다 중탕 하세요 그럼깨지고 안까지고그러것이 덜해요 냄비어 물올리노코 팩봉지에 계란과합깨찬물같이너어서 팩봉지를 냄비에 너어서중탕식으로삶아보세요
소박사 12-07-23 14:24
찬물에 넣어 까서 그래도 저 정돕니다
까다가 하도 성질나서
계란 잘 까는법으로 인터넷 검색도 했슈
계란을 아래 위 를 쪼끔 까고 입에 대고 바람을 불어 넣으래서
계란에 바람까지 불어봤슈
잘 까지 기는 개 뿔 이나~~
꼼짝도 안터구만~~~~~
참붕어대물 12-07-23 14:28
성질 더러분 계란이구만....
세워도 12-07-23 14:28
번개님,왠일로 이렇게긴장문?을...ㅋ
번개머리 12-07-23 14:36
요리에관한거자나요 계란삶는거도요리에일부
동대문낚시왕 12-07-23 15:32
ㅋㅋ 달걀을 쪼사묵어다에 한표 드립니다
아작 12-07-23 15:42
살점이 떨어지는 아픔을 견뎌낸 계랄에 박수를....
구경자 12-07-23 18:09
덜익거나 날짜가 오래되면 잘안까지지(쓰다보니 뭘까죠)....않나 싶네요~
찬물에 당갓다 이마로 탁 들이받아 떼굴떼굴 굴리시면~^^
허구헌날꽝맨 12-07-23 18:10
혼자만 드시지 말고 좀 나눠주세유
더운날은 대야에 얼음띄워 발담구고 수박묵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