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부시절 군대시절 사회생활에..
선배님들게 많은 갈굼 당하는데요~~
선배님들은 어떤 황당한 갈굼 당하셨나요?
저는 군시절 이등병때...
축구 잘하냐는말에 중학교때 까지 축구해서 왠만큼 한다 했더니...
불꽃슛 쏠줄 아냐면서..ㅠㅜ
선임이 전역직전까지 불꽃슛으로 갈굼을 당했던 기억이 잇네요 ㅋㅋㅋㅋ
여러분들 불꽃슛 못쏘면 축구 못 하는거랍니다~~ㅎ
낮에는 푹푹찌고ㅠㅠ 밤에는 겨울마냥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철로 넘어가는 시즌이라 새우나 지렁이 같은 덩물성 미끼가 단백질이 풍부해 낚시가 잘된다더균요.. ㅎㅎ
생미끼로다가 월척들 하세요^^
갈굼 이런거 당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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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전부를 종횡무진하며 열심히 뛰다
공몰고 들어오는 선임 온 힘을 다해 냅다 태클 ..
병원에 입원시켜 버렸습니다
퇴원후 어쩌더냐구요 ?
제대할때까지 한번도 갈굼 없이
조용히 헤어졌습니다
곡괭이 자루로 엉덩이 찌르면 정비고,장비고 창고 쓰리쿠션 부딫히고~~~~~~~~~
돌아오면 힘조절 잘못했다고 다시
당점 잘못 주었다고 다시
밀어치기하면 도라뿝니다.
당구도 참으로 낚시만큼 중독이 심하지요 ㅋㅋ
학부시절 당구장으로 출근하곤.했는데 ㅋㅋ
암만 처도 200이상은 힘들더균요 ㅋㅋ
눈짐작으로 수십마리의모기가 피를 빠는데 미치겠더군요 ;;
성격상 누가 갈구면 살인일어납니다~ㅎㅎ
같은동네 또래들이 동사무소 모이는데,기수가 어디있겠습니까?ㅎㅎ
까불면 죽지요..^^;;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