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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2-01-13 19:20
고문하시는구만~
배고플 시간인데다가
차가 빙원에가따가 오는 바람에
낚시 장비등을 다 내려 놔가꼬
다시 싣는 김에 정리 조금 했드만~
퇴근도 못허고 있는디~~~~
언제 집에가서 밥이라도 한 숫가락 뜰꼬~~~
은둔자2 12-01-13 19:22
스테이크집 가면 기본쏘스 빼달라고 주문 합니다
소금간만 조금씩 해가면서 먹는데
육즙과 소금이 어우러진 맛이 정말 기가 막히죠
고기 구워진 단면이 아주 딱 입니다
전 생마늘 곁들여야 고기 먹습니다
정원님 생마늘 다섯개만 준비해 주세요
쌍마™ 12-01-13 19:27
쪽지하나 날라왔어요^^
"정원님 여성분이셔요
선배님은 쫌" 이라구요
답장보냈습니다ㅎㅎㅎ
"벌써 작년부터 여회원님이신거 알아요
그렇다구 선‘녀‘님이라 할순없자나유
저보다 나이두 많으신데..."
하구 답장보냈더니
"그러네요"
하구 답장이 또 오네요^^
정원 선배님 항상 잘보구 있어요^^♥
공간사랑™ 12-01-13 19:28
에구..밥도 못먹고 있는데 너무 하십니다..
얼렁 냄비에 물 넣어야겠어요...라면이라도 먹어야지
요즘 소값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소값은 싸고 소고기 값은 비싸고..무슨 조화인지...
정말 소한마리 사서 잡아 먹는게 더 쌀거 같습니다...
잡으면 연락 드릴게요 ㅎㅎ
사짜팀 12-01-13 19:53
고기집에서 등심 아주두껍게 주문후 스테이크 처럼 구워먹으면 맛이 죽입니다
빼빼로 12-01-13 20:04
스테이크를 집에서 좀 자주해먹습니다~
단백질 보충에는 아주 좋다고생각합니다~
살짝~덜읶은 연하고 소고기에 진한 향이 과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붕어와춤을 12-01-13 20:39
공간님 이럴때 소고기라면 드세요
케미히야 12-01-13 22:08
늦은밤 시간 출출해진 배에서 꼬르르,,소리가 납니다,,
왜일까요,,?
위 그림이 그렇게 만들고 있네요..
송애 12-01-14 11:23
스테이크..
와인과 겯들이면 더 좋다쿠지만은...
지는 쇠주가 더 좋아요.^^*
정원님 아듸를 보면.....
허무한 맴을 불런 가수 정원이라는 분이 생각나네요.^^*
잠못자는악동 12-01-14 12:47
정원님 침만 잔뜩 흘리고 갑니다
허구헌날꽝맨 12-01-14 16:24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정원님 감사합니다
그냥 막 침만 넘어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