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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좋은날씨의 유혹은 뿌리칠수 없었나보네요~
한가하니..다들 낚시가셨나 봐요~?
2차전은..일요일?월요일?
물가에서 마음들 식히시고 재미없는 2차전은 안봤음하네요~ㅎ
감사해유4 12-03-31 14:58
엄청난바람(황사기운섞인)을 거세게 헤치면서 고속도로를 달려 드디어 대전에 왔답니다.
아,,,조과는 지난 번 어느 님의 6.72센티미터를 가볍게 뛰어넘는 6.73센티를 잡았습니다.
두치짜리가 새우를 먹고 찌올림을 합디다.ㅠ.ㅠ
서러워,,,
風流 12-03-31 15:03
무님 늦게라도 동양지로 오세요
조기 위에 6.73센티는 가볍게 넘습니다
방한은 무겁게 낚시대는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오세요~~~~~~~~~~~~~~~~~
雪來淋 12-03-31 15:06
해유4님! 새우틀에 7cm새우도 들어옵니다^^
달랑무 12-03-31 15:10
저 밤에운전하다 죽어요~!ㅋ
은둔자2 12-03-31 16:00
감사성님
방금 낚시 끝내고 와서 다시 출근 했습니다
두시간 일할려고요
조과는 한망태기 입니다
한번 만납시다 거 조과가 뭡니까
한방에 해결 해드리리다
긍께로거시기 12-03-31 16:38
해유님...
꽝!!!!이시라서 조용히
철수하셨군요...ㅋ
제 핸드폰이 그님을 기다렸건만...^^;;
온유님도 꽝치고 속살 부여잡고
시골가신답니다.......ㅋㅋㅋ
철쭉골붕어 12-03-31 18:14
온유님이랑 거시니님 주말인데 어디 출조들 안해요....??
온유 12-03-31 20:01
묻지마셔유,,,바람맞었구유!!!
온유 12-03-31 20:03
앞으루라가두 뒤루두 떡밥은 안할라구해유~
피곤허구 당췌 품질을 월마나해야 하능겨???
철쭉골붕어 12-03-31 20:12
요번에 간만에 12대 폇는데 새우는 작아 참붕어로 미끼를 썻는데 잡어들이 손대서 자주 미끼 갈아줘야 하데유~~~귀찬아 내리 잠만 잣다는~~ㅎㅎㅎ
채바바 12-03-31 21:09
날선 글로 한바탕들 하시더니.. ]
달랑무님 님의 눈에 그렇게 보엿다니 부끄럽네요
다툼이 옳단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배이신 회원님들의 설잔에
이차전 운운은 좀 그렇네요
때론 보기 흉하시더라도 월척지에 애정이 커서 그러신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반가운 무님 온윤님 거시기님 철붕님 감솨유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달랑무님요~낙시안가시능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