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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젤바람님과 제비님의 이벤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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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삼아 이벤트에 참가를하면서 무거운마음을 추스릴수없네요! 마침 가정의달이고 낼 어버이날이라 이런 이벤트의 의도이겠지요 본인은 부모님이계시지않아 기회는없고 마음만 무겁네요! 아직 부모님이 생전이신 월님들은 이번기회에 반성하시고 나중에 후회없는 효도를하시기바랍니다

저도 기회가 없어 마음만 무겁네요. 속죄할 게 없어요.ㅠㅠ
용돈얼마드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주찾아뵙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손자,손녀 재롱보여드리며 사는게

그게 더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일인듯

합니다.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 제가

밉더군요....
사립옹님! 같은심정입니다.

고수님! 말씀맞고요! 지금도늦은게

아니고요 덧붙여서 관심가져주는게

무엇보다중요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2월에 어머님 떠나보내고 이제 부모님은 가슴에만 계시네요..

이제는 제가 부모된 입장이라 아들녀석에게 어찌 베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모님에게 받은만큼 줄수있을지...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지금도 회회막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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