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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형저수지 낚시대 물에 빠지면 어떻하나요?

    서트럭 / / Hit : 1838 본문+댓글추천 : 0

    동생이 갑자기 친구와 낚시를 간다길래 바다민장대를 구입한게 오늘와서 10 시쯤 물왕와서 전을 피고 열낚을했습니다
    첫수 향어 50 센티 하고 ㄹ겁게 열낚하다가 지금 삼십분전에 황당한일응 경험했습니다 찌가 쑥올라와서 손을 뻗어 대를 쥐려햇는데 피아노소리가나거니 대가있어야할 제손에 대가 없고 대가 물속으로 얼마나 빨리 들어가던지 정말 찰나에 없어저버렷습니다 이런경우 어 떨게 해야하나요
    울것같습니다 몃일을 기대해서 대를 받고 오늘 찌도 한지찌라고 이만원 짜리사고 통초릿대로 겨체하고 바로 동생들 따라나섯는대 울것같아요 뻘밭을 낚시대 찾는다고 푹푹 빠지는대 왓다갓다해서 너무춥고 내일출근해야되는대 멘붕 상태입니다
    낚시대가 점점 멀어지는대 마치 보트처럼 가더라고여 제가 정말억웅한게 찌를 안보고 딴짓하던것도아니엿고 낚시대 바로앞인대
    그 걸 손으로 못잡앗단게 이해가되질안고 죽을것닽습니다 20 만원이 물속으로 사라졋어요 정말 일초도 안되는 순간에 ㅜㅜ
    민장대라그런가 총알다는 구멍이 낚시대 뒤에없어서 안달고 그냥나왓는대 이런경우에 어떻하죠

    지금현제 동생들은 낚시하고있고 저는 출근때문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ㅜㅜ

    육군탈모총장 12-09-27 02:59
    안타깝네요 우선 어두워지금 건지는건 위험합니다

    아침에 동생분한테 건져달라고 하십시요

    주위에 루어대 가지고있는분 계시면 빌려서 건지는

    방법밖엔 없을듯합니다 낚시대는 안갈아앉고 물에 뜨니

    건지시면 됩니다
    비맞은대나무2 12-09-27 03:49
    관리형 저수지는 아니오나 고흥 내봉지??
    헛갈리내요 ᆢ

    동생과 밤낚시도중 드림 44대를 동생대를 치고나가는걸 제가보고 소리치는데 정말 순식간에
    치고 나가더군요

    동생이 섶다리 브레이크만 믿고 총알을 안걸어 났다고 하더라구요ᆢ

    순식간에 사라지는 캐미 불빛만 봤습니다

    밤새 낚시하며 혹 돌아오나 봤지만 오지 않았고

    새벽 일찍 저수지를 두번 정밀하게 순찰 했으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아마끌고들어가 수초에 걸렸거나 ᆢ

    수장된것 같았습니다

    해가 뜨면 찻아보라고 하시고 절대 낚시대가 보여도 물에 들어가 건지면 안됩니다

    물속에서 고기가 걸려있어서 낚시대 건지려다
    원줄이 몸에 감으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아쉬운맘 위로 들이며 꼭 다시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서트럭 12-09-27 07:49
    잠을한숨도 못자고 출근하게생겻습니다 쿠 동생들을 믿어비야겟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대물♡참붕어 12-09-27 08:33
    브레이크는 선택
    총알은 필수 ~~~
    안동댐붕애 12-09-27 09:03
    총알의 필요성을 아셨으니 담부턴 이런일 없을겁니다

    위험하니 물에는들어가지마시고 혹시못찾으면

    액땜했다 생각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드래곤볼 12-09-27 11:42
    관리형이면..

    관계자분한테 얘기 해 보시지요.

    분명 보트 있을껀데..


    얼마전 강에서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날새고 강을 샅샅이 뒤지니,

    상류 200m 쯤 부들밭에 바톤대 손잡이 반만 보이는걸 찾았지요..
    체리쥬빌레 12-09-27 14:34
    물왕의 경우.. 오후 5시였나.. 아침이었나..
    하루에 한번 낚시대 건지러 갑니다.

    근데 떠다니는건 수거가 가능 하지만,
    물 속 안으로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요..

    관리소 가셔서 확인 해 보시면 건져 있는 낚시대 많이 있구요.
    낚시대 케이스 있으셔야 낚시대 주인인줄 확인하고 돌려 줍니다.
    서트럭 12-09-27 17:44
    찾앗습니다 좋은답변들 감사합니다 월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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