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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이나구워묵죠

    진우아범 / / Hit : 2356 본문+댓글추천 : 0

    남도영광 4짜터옆 이번에 매입한 남도사령본부에서 장작에 굴 구워묵으로 만납니다

    구워묵을건 다구워 봐야죠 ~ 대마에 한잔

    고구마 감자 밤 도 굽꼬

    닭백숙에 신년떡국도 미리나눠묵고

    오전11시 영광집합

    얼음깨고 대도좀 담가보고

    집도좀 둘러보고

    현재참석자 : 하얀비늘님 붕애성아님 은둔자님 월하님 진우아범님 붕어우리님 악어이빨님

    숟가락하나 더놓으면되니

    대마한잔 생각나시고

    보고싶은분들 누구라도 오세유~~~~~~~~~~~~

    전라도김장김치도 맛좀봐야쥬.......

    약붕어 11-12-16 19:32
    반가운 분들이 많아서

    가고는 싶은데 가지는 못하고

    그저 부러워 침만 삼키다 갑니다^^

    너무 과식 하지는 마시고요

    즐거운 모임 재미있게 보내세요
    우짜노 11-12-16 19:34
    ㅎㅎ
    꿈에 본 대마가 있는디~~

    마음은 가고 잡은디~~

    우째 퀵으로다가 안될까예~~^.^

    추운데 만나셔서 후끈한 시간 잘 보내세요.
    동대문낚시왕 11-12-16 19:42
    꿀꺽.. 침만 삼킵니다요 ^^

    조만간 염장샷이 또 올라 오건네유 ㅜㅜ

    정이 넘치는 남도부대.. 참말로 멋져부러요
    악어이빨 11-12-16 20:09
    당연히 시식은

    했으리라 믿읍니다.

    지는 탈나면 오래가유~~
    잠못자는악동 11-12-16 20:12
    마음만 살짝 참석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권형 11-12-16 20:16
    "진우아범"님이

    자연산 "굴"이라는 미끼를 "월척지"에 던저놓으시고 "입질"을 기다리시는데...ㅎ

    제 마음은 두 가지...


    "하얀비늘"님 "붕애성아"님 그리고 "月下"은 일면식이 있으니

    내려가도 서먹서먹히지 않을터...한번 가봐???



    아냐...

    먼 남도길 가깝지도 않고 자가운전에 갈때는 설레움에 모르겠으나 날도 춥고

    남도엔 눈도 많이 왔다는데 그리고 1박하고 올라오는것이 체력적으로 만만치 않으니

    그냥 집에서 편히 쉴까???...씨^___^익
    까까요 11-12-16 20:31
    좋은시간 되십시요. 선배님^^

    저는 지금은 마음만 참석하겠습니다...

    몸도 참석하는날이.....그런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선배님!
    빼빼로 11-12-16 20:36
    진우아범님예~굴 깨묵어러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같은데~

    아직은 시간이 나지가 않습니다~

    따땃한 봄날에 모이실때 저도한번 가고잡네요~

    즐거운 모임이 되시구요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붕어와춤을 11-12-16 20:54
    하얀비늘님 한테 3년만 사용하고 팔아라고 떼쫌 쓰야겠습니다. ㅎㅎ

    굴은 굴에서 드십시오.
    산골붕어 11-12-16 23:16
    축하 한거슥 드립니다

    몸은 갈수가 없고 마음만

    참석 합니다..
    스퐁이 11-12-17 00:49
    생각만해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송애 11-12-17 08:46
    예전에 옆집이 굴 구이집이라서.....
    한상자씩 사가지고 노지에서 장작에 굴 많이 구워먹었는데.......
    남도 굴도 묵고잡은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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