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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묵을건 다구워 봐야죠 ~ 대마에 한잔
고구마 감자 밤 도 굽꼬
닭백숙에 신년떡국도 미리나눠묵고
오전11시 영광집합
얼음깨고 대도좀 담가보고
집도좀 둘러보고
현재참석자 : 하얀비늘님 붕애성아님 은둔자님 월하님 진우아범님 붕어우리님 악어이빨님
숟가락하나 더놓으면되니
대마한잔 생각나시고
보고싶은분들 누구라도 오세유~~~~~~~~~~~~
전라도김장김치도 맛좀봐야쥬.......
권형 11-12-16 20:16
"진우아범"님이
자연산 "굴"이라는 미끼를 "월척지"에 던저놓으시고 "입질"을 기다리시는데...ㅎ
제 마음은 두 가지...
"하얀비늘"님 "붕애성아"님 그리고 "月下"은 일면식이 있으니
내려가도 서먹서먹히지 않을터...한번 가봐???
아냐...
먼 남도길 가깝지도 않고 자가운전에 갈때는 설레움에 모르겠으나 날도 춥고
남도엔 눈도 많이 왔다는데 그리고 1박하고 올라오는것이 체력적으로 만만치 않으니
그냥 집에서 편히 쉴까???...씨^___^익
빼빼로 11-12-16 20:36
진우아범님예~굴 깨묵어러 가고싶은 마음은 꿀떡같은데~
아직은 시간이 나지가 않습니다~
따땃한 봄날에 모이실때 저도한번 가고잡네요~
즐거운 모임이 되시구요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스퐁이 11-12-17 00:49
생각만해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가고는 싶은데 가지는 못하고
그저 부러워 침만 삼키다 갑니다^^
너무 과식 하지는 마시고요
즐거운 모임 재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