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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붕어 11-08-24 20:44
과거는 이런티켓을 팔었었죠.
과거에 연연하시면 안됩니다.
과거에 연연하시면 돈됩니다.
이표를 갖고계시면 대단혀요.
이런표 기회가되면 갖고잡죠.
존경스럽습니다. 권형니임.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24 20:53
와 ^^ 정말 오래된거네요 ~ 28년 ..
파트린느 11-08-24 21:09
엠비씨 청룡? 별팀이 다있었죠?
삼미 슬퍼 (슈퍼수타즈 - 계속 지니까)
오비 베려 (베어스 - 원년 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으니까)
해태 다이겨(타이거스 - 승률이 너무 좋아서)
삼성 나이롱(라이온즈 - 초호화멤버로 승률은 별루여서)
엠비씨 처량(청룡 - 개막이후 팀 해체 위기에 몰려)
롯데는 기억 안나네요.
저런 얘기가 있었는데.
붕어와춤을 11-08-24 21:23
별거 다 기억하시는 권형님 반가버요.
역시 청룡하면 개막전의 끝내기 만루홈런이죠.
그 개막전이 한국을 야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죠.
귀한거 구경하고 갑니다.
케미히야 11-08-24 21:59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세월이 정말로 빠르지요,,
지도 그때는 팔팔했는데,,지금은 ㅠㅠ
권형님 저녁 인사 올리고 갑니다
誠敬信 11-08-24 22:40
케미히야님 말씀대로 그땐 저도 날라 댕겼는디요^^*
고교야구,프로야구 다 보러 댕겼는디 이제는 중계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한참 미쳤을때는 타자들 타율까지 줄줄이었는데.......
청룡팬이지만 김우열,김유동 이런 선수들도 보고 잡네요^^*
★투투★ 11-08-24 23:35
권형님 잘지내시지요?..
저는 삼성에 이만수 선수만..ㅋ
初友 11-08-25 03:56
햐~~ 오랜만에 보네요..골똥품입니다.ㅋㅋ
생각 많이납니다 특히 청룡하면 김재박 선수가 생각이나네요,
근데 18년전인데도 입장료가 3000원이였군요.
수아 11-08-25 08:37
권형선배님 안녕하세요~^^ 김동엽씨는 나중에해설도 한 기억이 있네요 한때 MBC청룡 티셔츠너도나도 입고 다녔던 기억이 잠시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못안에달 11-08-25 11:24
그때 그시절...
삼성선수들타율과 선발투수 맞추웠답니다
야구공책을 만들었는데...지금 없네요
그것보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
야구....참 설레게 합니다
예전에 각구단마다 어린이회원 뽑을때 생각나네요
회원 가입비 오천원에 상품이 푸짐했죠 잠바 가방 물컵 열쇠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