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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시절...68(옛날 코메디)

    권형 / / Hit : 3485 본문+댓글추천 : 0

    예전 우리나라의 코메디를 주름잡았던 분들도 계시고

    이젠 은퇴하여 노년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네요...

    극장에서 "쑈" 중간 막간에 보던 코메디 그리고

    텔레비젼이 흔치 않던 시절엔 "악극"이라 하여 동내 어귀에

    "천막극장"이 들어와 신작로에서 또는 골목 골목에서 확성기로 관객을 모으려고 호객하던 시절...

    손수레(리어카)에 합판으로 "포스터"를 붙이고 우스광스런 분장의 "피에로"가 앞.뒤로

    역시"출연자"의 사진을 붙이고 또 그 뒤엔 "큰북"을 등에 메고 키이젤 딸기코 안경을 쓴 아저씨를 졸졸 따르던 조무레기들...

    우리네 50...60...70년대 까지 그러지 않았나요.???



    그때 "극장쑈"의 "사회자"가 하던 멘트가 어렴푸시 생각납니다.ㅎ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월척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카~~수!!

    지금 막 "동남아" 순회 공연을 마치고 "김포공항"에서 여러분을 보고파 달려온

    미남 카~~수 "권형"을 소개합니다....박~~수 ㅎㅎㅎㅎ

    허면~~ 브라스 벤드와 빨.주.노.초 각종 울굿불굿 조명빨을 받으며

    ♬♩♪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ㅎㅎㅎ 저와 비슷한 연배라면 기억들 하시지요.
    고맙습니다...씨^____^익







    지난 글 "그때 그시절...67(명절의 귀성)"에 추억을 공감하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월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하얀비늘 11-10-02 11:05
    아침에 본 옛 코미디 한편이 기분을 즐겁게 합니다.

    어릴적 저분들 울 고향 극장에 쇼하러 오시면 이건 완전 동네잔치가 되곤했었죠.^^

    지가 배삼용님의 개다리춤을 우독 잘춰서 국민학교 때 소풍가면 다리깨나 떨었는데..ㅎㅎ

    권형님의 귀한 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야월백수 11-10-02 11:52
    어디서구했읍니까

    아주옛날 그때그시절에 딱어울리는코메디네요

    그래도 저시절이좋았읍니다

    잠시그때를생각하며 잘보고갑니다
    FishingLife 11-10-02 11:59
    전 요즈음 개그프로그램을 못봅니다..

    집에 테레비도 없지만...어쩌다 볼일이 생겨도 말들이 너무 빨라 이해하려고 하면 후다닥 지나가 버리네요..

    노래는 두말할것도 없지요...자막이 없으면 가사가 들리지를 않습니다..

    이번주 색스폰 연주화일은 없나요?
    빼빼로 11-10-02 12:26
    오랜만에 한국최고에 명콤비를 감상합니다~

    1세기에 한명날올까 하는 배삼룡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誠敬信 11-10-02 12:57
    비실이 아저씨 오랜만에 뵙네요^^*

    후라이보이,남철 남성남도 보여 주세요

    부대장님 잘 다녀 오셨는지요?
    물안개와해장 11-10-02 14:55
    별의별 걸 다 가지고 계시는 권형님 !

    권형님은
    "추억의 네비게이션"입니다 !
    붕어와춤을 11-10-02 22:37
    저는 이제 스물 둘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산골붕어 11-10-02 22:52
    물안개님 추억의 네비게이션 푸하하하

    권형님 좋은 자료 추억에 빠져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날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쌍마™ 11-10-03 01:31
    제게 이런 추억은 없지만 선배님들이
    좋아들 하시네요^^

    항상건강하십시오
    송애 11-10-03 11:28
    참 오래된 것이네요....
    요즘 아이들 개콘 보지만은 ...
    우리 시대가 더 재미있는 코메디가 많아던 같습니다.^^*
    아침부터 재미있는 콩트 한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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