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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광고는 확실이 기억합니다.
제 기억으론 작고하신 "신동우"화백??의 만화 그림 같습니다만...
당시가~~ 60년대 초반인가??중반인가??
세월이 벌써 40여년 더 흘렀으니 아리송~~합니다.
당시 저희 집엔 일제 "도시바"흑백 텔레비젼이있었습니다.
해서 광고가 흔치 않던 시절이니 기억이 확실하지요.
♪♬ 야야야~~~야야야~~차~~차~~차 너도 ㅇ로 나도 ㅇ로...
오랜만에 보시는 월님들 분명 계실겁니다.
어떻세요... 기억이 세록세록 나시지요.ㅎㅎㅎ
지난글 "그때 그시절"...70(나의 청바지)편에 다녀가시며 추억을 공감하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월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씨^___^익
한실 11-11-16 21:16
학창시절 제2의 科歌로 즐겨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권형 11-11-16 21:20
"초문동"님 아니 "한실"님
오셨군요 ㅎㅎㅎ
엇 그제 같은데 벌써 근 40여년이 흘렀네요.
낼 모래면 년말...참~~~빠르지요...
늘 건강하세요.^^*
쌍마™ 11-11-16 21:23
저 광고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보구 이런광고도 있었네 하고 여겼답니다
제가 기억나는 오래된 광고는
미원광고...다시다 광고 그리고 감기조심 하세요 하던 판피린 광고 등이네요
아참 또 한가지 기억나는건 지금에 버라
이어티 쯤 되겠네요
순위안에 드는 출연자에게 상품으로
소주를 주던 생각이 납니다
권형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29회 더 연재하시면 100회시네요^^
붕애성아 11-11-17 06:28
영상은 첨이고요~(촌에 살아서 70년대 초반까진 텔레비전 거의 본적 없슴)
노래는 엄청 많이 들어서 지금도 거의 외워 지네요
진로파라다이스~♬
흐~으~^^
송애 11-11-17 08:22
진로가 전국 판매권을 가지고있어 어느 지방에도 광고가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부산엔 술집에가면 작은병은 진로 밖에없으니.....
진로 한병주이소로 바로 시작입니다.^^*
부산 대선주조가 두루미 술을있어도 작은병은 없어거던요,ㅋㅋ
부산방송국에선 진로소주가 주최하는 가요대전 프로도 있어습니다.
올만에 들어보는 진로 광고 로고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야월백수 11-11-17 09:26
아주옛날 진로소주 선전
다시보니새롭네요
요즈음이야 너무좋은 선전이많고
이름있는배우들이 씨에프를많이찍겠지만
정말 그때그시절 진로소주선전 대단했읍니다
옛생각이 절로나게하는 그림이네요
고르지못한날씨에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하얀비늘 11-11-17 09:45
앗! 다행히 아침에 봐서 참을 수 있십니다.^^
오후에 봤다면 분명 빨간색 뚜껑 두꺼비를 몇마리 잡을턴데...ㅎㅎ
권형님 덕에 오랜 추억이 새록 생각납니다.
먹뱅이아 11-11-17 10:14
저도 10대 후반(?)부터 두꺼비 그림의 眞露 25도 짜리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주는 영 맹물 같아서 맛이 안 납니다.
예전 같이 목이 약간 타면서, 절로 "카~~" 소리가 나야 제 맛인데.....ㅋㅋ
권형 11-11-17 19:46
"붕애성이"님
"야월백수"님
"송애"님
"月下"님
"하얀비늘"님
"먹뱅이아"님
카사노붕"님
"소쩍새우는밤"님
"붕어와춤을"님
"청정"님
깜도 않되는 허접한 글에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씨^_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