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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시절...71(추억의 소주광고)

    권형 / / Hit : 3929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술은 전혀 못합니다만 지금 월님들이 보시는

    "동영상"광고는 확실이 기억합니다.

    제 기억으론 작고하신 "신동우"화백??의 만화 그림 같습니다만...

    당시가~~ 60년대 초반인가??중반인가??

    세월이 벌써 40여년 더 흘렀으니 아리송~~합니다.

    당시 저희 집엔 일제 "도시바"흑백 텔레비젼이있었습니다.

    해서 광고가 흔치 않던 시절이니 기억이 확실하지요.

    ♪♬ 야야야~~~야야야~~차~~차~~차 너도 ㅇ로 나도 ㅇ로...

    오랜만에 보시는 월님들 분명 계실겁니다.

    어떻세요... 기억이 세록세록 나시지요.ㅎㅎㅎ



    지난글 "그때 그시절"...70(나의 청바지)편에 다녀가시며 추억을 공감하시고
    댓글로 용기를 주신 월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씨^___^익

    한실 11-11-16 21:16
    학창시절 제2의 科歌로 즐겨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권형 11-11-16 21:20
    "초문동"님 아니 "한실"님

    오셨군요 ㅎㅎㅎ

    엇 그제 같은데 벌써 근 40여년이 흘렀네요.

    낼 모래면 년말...참~~~빠르지요...

    늘 건강하세요.^^*
    쌍마™ 11-11-16 21:23
    저 광고는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보구 이런광고도 있었네 하고 여겼답니다

    제가 기억나는 오래된 광고는

    미원광고...다시다 광고 그리고 감기조심 하세요 하던 판피린 광고 등이네요

    아참 또 한가지 기억나는건 지금에 버라
    이어티 쯤 되겠네요
    순위안에 드는 출연자에게 상품으로
    소주를 주던 생각이 납니다


    권형님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29회 더 연재하시면 100회시네요^^
    쌍마™ 11-11-16 21:26
    일요일 오전
    명랑청백전 변웅전 의원이 아나운서 출신
    이셨더군요
    그때 상품이 소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권형 11-11-16 21:29
    "쌍마"님 너무 많~~은 것을 아시는군요 ㅎㅎㅎ

    맞습니다 그땐 그랬지요.

    늘 고맙습니다.^^*
    초보무사 11-11-16 21:37
    저는 처음보는 광고입니다. 아직 연식이...ㅎㅎ

    소주의 초창기 광고를 봐서 기분이 묘하네요

    소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권형 11-11-16 21:40
    "초보무사"님

    처음 보신다구요??

    예~~ 처음 보시는분 많을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케미히야 11-11-16 22:21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늦은밤 잠시 인사만 올리고 갑니다
    권형 11-11-16 22:23
    "케미히야"님

    이번주도 출조하시나요??

    주말 남녘에 비가 많이 온다던데요.

    안전출조 기원드립니다.^^*
    잠못자는악동 11-11-16 22:31
    권형 선배님 건강히 잘 계시죠

    연락드린다는 것이...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권형 11-11-16 22:35
    "잠못자는악동"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시죠.

    늘 건강하세요^^*
    물찬o제비 11-11-16 22:39
    소주는 돈 없어서 못 맛셨구요

    할매가 집 뒤에 숨겨 놓은 밀주의 동동주

    한 잔하면 참! 참! 참!

    잘 보고 갑니다...좋은 시간 되세요!
    권형 11-11-16 22:44
    안녕하시죠^^

    "물찬O제비"님

    한잔하면 참!참!참!????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붕애성아 11-11-17 06:28
    영상은 첨이고요~(촌에 살아서 70년대 초반까진 텔레비전 거의 본적 없슴)

    노래는 엄청 많이 들어서 지금도 거의 외워 지네요

    진로파라다이스~♬

    흐~으~^^
    송애 11-11-17 08:22
    진로가 전국 판매권을 가지고있어 어느 지방에도 광고가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부산엔 술집에가면 작은병은 진로 밖에없으니.....
    진로 한병주이소로 바로 시작입니다.^^*
    부산 대선주조가 두루미 술을있어도 작은병은 없어거던요,ㅋㅋ
    부산방송국에선 진로소주가 주최하는 가요대전 프로도 있어습니다.
    올만에 들어보는 진로 광고 로고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야월백수 11-11-17 09:26
    아주옛날 진로소주 선전

    다시보니새롭네요

    요즈음이야 너무좋은 선전이많고

    이름있는배우들이 씨에프를많이찍겠지만

    정말 그때그시절 진로소주선전 대단했읍니다

    옛생각이 절로나게하는 그림이네요

    고르지못한날씨에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月下 11-11-17 09:42
    연식이 짧아서

    저 광고는 처음입니다 ^^
    하얀비늘 11-11-17 09:45
    앗! 다행히 아침에 봐서 참을 수 있십니다.^^

    오후에 봤다면 분명 빨간색 뚜껑 두꺼비를 몇마리 잡을턴데...ㅎㅎ

    권형님 덕에 오랜 추억이 새록 생각납니다.
    月下 11-11-17 10:06
    백수신데

    점심때 잡은들 누가 말린답니까요 ^^
    먹뱅이아 11-11-17 10:14
    저도 10대 후반(?)부터 두꺼비 그림의 眞露 25도 짜리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주는 영 맹물 같아서 맛이 안 납니다.

    예전 같이 목이 약간 타면서, 절로 "카~~" 소리가 나야 제 맛인데.....ㅋㅋ
    카사노붕 11-11-17 10:40
    전 이효리가하는 흔들어 주세요라는 광고 세대라...

    군둥네가 좀 나는데요 헤~~~~
    소쩍새우는밤 11-11-17 14:10
    권형님!
    오랫만에 들어보는 광고노래입니다.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많이들어 아직도 기억합니다.
    붕어와춤을 11-11-17 14:37
    우린 술을 몰라서요 전혀 모릅니다

    술광고만 봐도 취합니더 ㅎㅎ
    청정 11-11-17 17:07
    권형님!

    저광고 나올때에는 주로 막걸리를 먹던시절이었는데...

    님 덕택에 옜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권형 11-11-17 19:46
    "붕애성이"님

    "야월백수"님

    "송애"님

    "月下"님

    "하얀비늘"님

    "먹뱅이아"님

    카사노붕"님

    "소쩍새우는밤"님

    "붕어와춤을"님

    "청정"님


    깜도 않되는 허접한 글에 댓글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씨^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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