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분명 큰 놈이 많이 나온다 했는데... 특별히 나 한데만 알려 준다고 했는데... 내가 그러면 그렇지... 아직도 내공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철수 했습니다. 아~~ 그동네 국밥 맛나데...^^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제자분 안구하십니까??
좀 작긴 하네요^^
춘강독조 님,
두바늘채비 님,
어인 님,
대울도사 님,
하드락 님,
부처핸섬 님,
효천s 님,
노지사랑 님,
감사합니다.
밤 9시 부터 담날 7시까지
50~60수 정도 했습니다.
아주 작은놈들 3~5치 바로바로 방생하고
살림망에는 6~7치...
그냥 팔 빠지는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손맛이라고 느낄새도 없이 주~욱 딸려오고
쌍권총에 수습할 틈도 없이 또 입질 ㅠㅠ.
당해보시면 제심정 이해하실겁니다.
새우가 잘 먹는다고 해서 새우까지 사서 갔는데
암튼 밤새도록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한 두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손 맛 보고 싶습니다.
주말이네요.
행복한 날들 즐서운 낚시 하시길 빌며
이만 총총....^^
부럽습니다~~
년중 좋은 씨알만
나오는 곳은 없지요
잔챙이50수로 바꾸시면
다음 대명은 4짜마릿수
이렇게 될듯요~~
고생 많았습니다 ㅎㅎ
박씨꽝조사 님,
어인 님,
꿈붕 님,
한마리만물어봐라 님,
대물의 향연 님,
수우우 님,
산천유곡 님,
실바람 님,
지붕지기 님,
감사 드립니다.
담엔 큰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결코 오만하고자 올린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랑질 하는것도 아니고...
오해하지 마셨슴 합니다.
즐낚하세요.
그냥 부러워서 웃자고 한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월척 잡고 싶어요. ㅠㅠ
아~, 꽝조사들 염장지르는 방법도 여러가지구나...,ㅋ
밤새 챔질 하느라 허기져서요. ㅠㅠ
TV에도 나온 나름 유명 맛집이라
맛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