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그리운 사람

    탈퇴한회원 / / Hit : 4448 본문+댓글추천 : 0







    낚시꾼과선녀 03-07-04 11:20
    이쁜사진...좋은글 감사합니다.
    한번만 왔다가는 우리들...
    그래서 너무너무 소중하고...
    월척으로 만나 인연을 맺고...
    좋아하고 미워했던 모든것들...
    모든게 그리움으로 승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저녁...
    가슴 아릿한 그리움으로 승화 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붕우 03-07-04 11:39
    안녕하세요.
    會者定離 去者必反 이라 하지요.
    세상일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나는데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 같은날 막걸리 한사발에 부침개 ....
    탈퇴한회원 03-07-04 12:19
    主客의 심각한 난상(爛商)토론에
    보탬 될 것 없고
    설사 보탬됨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자해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서
    구경만하고 있습니다.
    얼굴없는 객들의 속내 모르고 내 저지르는
    객기들만 없으면
    강호의 고수들이 벌이는 수준 높은 토론의 장을
    기대해 볼만도 할텐데요.
    항상 시작의 으시시함 보다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성숙한 분들이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꾼과 선녀님.
    오후에는 말 바꿔서 합천으로 갈 것 같습니다.
    돌삐 붕어님이 돼지고기에 쇠주가 어떻고 하면서 꼬십니다.

    강나루님!
    會者定離까지 밖에 몰랐는데
    去者必反이라는 좋은뜻 배워서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 기다리셔도 좋을 듯합니다.
    막걸리 한사발에 부침개 대신에
    소주 한잔에 돼지고기로 낚시나 나가렵니다.
    물사랑 03-07-04 12:43
    성서에서 대부성님 편드는 스커드 하나 날아오려나
    기대 했었는데... 싱겁게 되어 버렸네요...ㅋㅋ

    합천댐 가신다고요?
    우중에 행군 하시기엔 낡은 연세라고 사료 됩니다만...
    또 드러누우시지 말고 오늘은 쉬시지요.
    탈퇴한회원 03-07-04 12:53
    우쒸 ^8^
    어제는 사춘기였다가
    오늘은 웬 낡은 연세?
    1965년 음력9월 9일생<乙巳生>인디요.










    지 막내 동생이요.
    아직 거하고 거는 쓸만 하지라.............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