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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수화기를 들 정도의 기력도
없으신지 목소리 조차 듣지못하고 끊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좋지 않네요
변변한 건강식품 하나 못사드리고
아들이란 작자는 두발 쭉 뻗고 잠만 잘 잤네요
기력이 부쩍 쇠하신 어머님께 해드릴수있는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뭐가있을까요
속만 상합니다 ㅠㅠ
소박사™ 12-06-21 20:57
이것저것 좋다는 설 만 있는 건강식품을 사시지 마시고요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홍삼으로 사 드리시지요
한삼인이나 정관장 같은 믿을만한 메이커로 ~
jb위풍당당 12-06-21 21:00
일단 ~한의원 가셔서 부모님 체질 맞는 보약을 맞추는게 좋아요 (^ㅇ^) 보약도 몸에 맞아야 효과가 크져 ㅎㅎㅎ
먹수낚시20년 12-06-21 21:15
남들은좋다고하는 고가의 보약도 본인체질상 맞지않으면 보약이라보기힘들어요
저렴하더라도
체질에 알맞는 보약을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윗분말씀처럼 모시기 힘드시더라도
시간 내셔서 한의원에 한번들리시는게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
논개 12-06-21 21:16
네.소박사님 말씀대로 홍삼액이 좋을것 같습니다.
★뽕브라㉪단속반 12-06-21 21:20
홍삼 한표 던집니다. 원액 병에든거 좋더라고요^^
묵호사랑 12-06-21 21:36
저희 아버님도 기력이 쇠하신데...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구... 그냥 더 나빠지지않게...
한달에 한번 우족이랑 사골 보내드립니다... 친한 정육점이면...
우족 좋은거랑..양지.. 우낭까지 덤으로 얻지요...10만원정도 합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자주 찾아뵙지못하고... 그거 내려보내면서..스스로 위안삼습니다....
風流 12-06-21 22:04
고수님 일단 병원부터 모시고 가셔서(양친)
검사후에 이상없다면
그때 홍삼이던 산삼이던 기 보충하시고요
제 경험으로는 무조건 종합병원 모시고 가셔서 검사부터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슴이뛴다 12-06-21 22:06
곁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자주 찾아뵈십시요.
엉터리꾼 12-06-21 22:26
일단 한 병에 10만 원 정도하는 링거 한 병 맞히시고, 기력이 좋아지시면 따로 보약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약효가 빠른 것으로는 링거 만한 것도 없답니다.
파트린느 12-06-21 23:03
엉터리꾼님의 말씀에 묻어 갑니다.
알부민 처방이 속효성으로 기력을 찾게 할 수 있으실 겁니다만.
다만, 의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먼저입니다.
기력이 그렇게 쇠잔해 지셨다면 급하게 병원을 모시고 가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