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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너머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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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랑 마트를 갔었습니다 카트를 밀며 아내 뒤를 쫄~랑 쫄~랑 따라다니 던 중 건너편 아리따운 미씨 줌마와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서로 깜짝⊙●⊙ ~~ ! ! ! 어디선가 한번쯤 만났고 예기도 한것같은데ᆞᆞᆞ 기억을 되살리려 다시 한번 쳐다보니 그쪽도 뭔가 생각 하는듯 분명히 기억속에 남아 있는 얼굴인데 어디서 뭣 땜시 만났는지는 기억이 ᆞᆞᆞ 하루 지난 지금까지도 . . . . 으~~~따~~ ! ! 궁금해 미치것슈⊙●⊙ 에 ~~궁~~ ! ! ! 옆에 무써븐 마눌만 없어도 가서 확인 하는건데 ㅠ ㅠ

아닙니다 역전다방 그녀죠
티켓 시간당 이만원
노래방을 미씨 줌마 언뉘들과 가기는 갑니다만

다들 직장 동료들 이고

티켓은 극장 티켓 만 구입해봐서 아닌것 같고

분명히 아는 얼굴인데ᆞᆞᆞ
동창에서 찾아 보심이...
전 그런 경우가 없어서요.
전생에 부인 이셨습니다....ㅎㅎ
아! 동창 모임서 ᆞᆞ

그것두 아닌데~~ ? ?

그럼 혹 전생의 아내 ♀ ♀

그럼 지는 전생으로 돌아 갈래유 ♪ ♪ ♪
그냥 지나가는꾼님 옆으로
지나가는 여자 였습니다
아니라니까요

그쪽도 깜짝 놀라 순간 서로 레이져가 ᆞᆞᆞ

오늘 마트 또 가 봐야 것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아~~싸~~~

무료하던 삶에 활력이 생겼따☆★☆
그러다 걸리면 진짜 전생으로 돌아가십니다...ㅎㅎ
혹~~야동에 나왔던 육덕진 그아지메???
ㅎ ㅎ 어짜피 설 준비하러 마트 가야 합니다

설 준비는 내가 다 알아서 살께" 요래 아내에게 문자 보냈네요

아~~잉~~ !! 고마버" 요래 답장이 ㅋ ㅋ ㅋ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설 준비하러 마트 가는겁니데이

쬐금씩 쬐금씩 하루에 두번씩 마트에. . .

그녀가 보고 싶어 가는것 절대루 아닙니데이

머리가 나빠 빼먹은 것이 있어 다시 가는 겁니다 ㅎ ㅎ
일주일

잠복 근무 하세요.
다행히 주거지에서 제일로 대빵 큰 마트고

대목이라 사람도 많턴데

오늘 부터 대 펴고 장박낚시 들어 갑니다
혹 술값외상 진곳없나요? ㅎㅎ
문경세제 옆동네 아줌마~~^^
기억이 잠시 도망갔을때 만났던 그녀 입니다
이젠 기억이 돌아 오셨으니 당연히 아삼아삼~하실겁니다
그녀는 분맹히 기억햐ㅡ있을겁니다
그때으 추억을~~~
돈거래는 위~~낙 깔끔해서 10짜리 하나 외상ᆞ빚 없고

문경 미씨가 여 (풍기) 까지 와서 장을 ᆞᆞᆞ

로데오님 말 처럼

혹 6년전 그때 옆에 타고 있던 언~~년이 ! ! ? ?
저번주에 거기서 뭐 사신거 아니에요? 고객님 현금영수증 해드릴가요? 라는 대화를 했을듯합니다
며칠전에
풍기 하나로 마트에 갔다왔는데 ㅎㅎ
대강면 들렸다가 ^^
아마 그녀가 마즐겁니다
그냥 지나가셨지만 절때로 그냥지나가시면 안될 그녀였습니다
문앞어 텐트를 치고 기거 하셔야 되것습니다 ㅋ
아입니더 마트 직윈은 아닌듯

와~~우~~! !

자개방 최고 얼짱 소박님이 울 동네에ᆞᆞᆞ

담 에는 연락 한번 주이소 마트 옆에 삽니다

로데오님

그래서 후회 되고 지금까지 생각 납니다

언~~~녀 언 아~~ ! ! !
풍기의 영광 입니다
절세미남이 댕겨갔으니~^^
3월달에 또갑니다~~
풒~!
자게방최고얼짱~~ 픞!
3윌달에 오신다구요??

시기를 쪼매 앞당기시면ᆞᆞᆞ

그때 까지 어떻게 기다려유●&●

아~~ ! !

혹시 그동안 얼굴 쪼매 고치고 오시려구요
그 아낙은.....
두 번 다시는 그 마트에 오지 않는다에 한 표 살짜기 누르고
휘리리리릭~~~~~~~~~)) 텨~~~~)) 3=3=3=3=3=3=3=
뭐 ~~ 라 고 라 ! ! !

다시는 오지 않는다고요 ? ? ?

아닌데 ᆞᆞᆞ

흘낏 카트 품목을 보니 평범한 주부의 저녁 거리 정도 이던데ᆞᆞᆞ


그래서 아~~ ! !

언~~년이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구나 희망을ᆞᆞ
혹시 웨이러헌티.손목잡히거
끌려가신적 읍시신감유~~^♥^*??

아님 분리수거할적에 옆에 ~~ 켁 !!!!@@@

지송 ㅋㅋ
끌려 간적은 엄꼬

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꾸 리필 된적은 많습니다만ᆢᆞ


분리 수거도 아닌듯

누가 우리 언 년이 쫌

언~~~년아 ! ! !
친구의 부인이거나, 직장동료의 부인 아닐까요?
친구.직장동료의 부인은 거의 얼굴 알고 기억합니다

아무튼 꼭 다시 보고싶고 뭔가 좋은 추억이 있었던 여인 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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