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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의 밤입니다.

    붕어우리 / / Hit : 2125 본문+댓글추천 : 0

    오늘따라 유난히 주위가 조용합니다.
    내일 휀님들 자제분들 수능잘보길 기원드립니다.

    애구, 글쓰고 있는 지가 다 긴장이 되네요.

    수험생 자녀분을 두신
    먹뱅이야님, 잠자는꾼님, 초야님, 물결님, 들깨님, 이슬이와 붕어님, 5치부대병장님이하
    내일 자녀분 수능치르시는 모든 휀님들께 선물드립니다.

    일단 아는 문제 다맞고 찍은 문제도 다 맞으라고
    100년 묵은 나뭇꾼 도끼 선물로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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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대학 한번에 딱붙으라고 창평쌀엿 어마어마하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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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루, 찐짜루, 수능 잘보길 기원디려요.
    아자 아자 화이팅!!!

    우짜노 11-11-09 20:02
    근데~~

    도끼가 넘 무서워요~~

    정답이 벌벌 떨면서 일어나겠는데요.ㅎㅎ
    붕어우리 11-11-09 20:05
    정답이 무서워서 벌떡 일어남은 그놈만 찍으믄 됩니뎌~

    백발백중이여요.
    쌍마™ 11-11-09 20:54
    진심으로 대박기원드립니다
    자제분들 성적좋게 나오면 잔치한번
    해주세요^^
    이슬이와붕어 11-11-09 22:16
    ㅎㅎㅎ도끼보니깐 무서버서
    찍으머 정답 둘로쪼개지는거 아닌가 몰러유...
    쌍마님 울아들 수능잘보면 권형님께 부탁드려
    근사허게 함쏘겠습니더....


    ps:권형님 한상차려주실꺼쥬~~~~~~
    초보무사 11-11-10 02:02
    제목이 긴장의 밤에 도끼가 나오니 정말 살벌했습니다...ㅎㅎ

    아직 수능시험 볼려면 4년 남았네요...

    고3수험생을 두신 월님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하시는 대학 모두 진학되길 바랍니다...^^
    붕애성아 11-11-10 08:08
    지금은 입실을 대강 마쳤을거 같네요~

    곧 시험지 들고 감독관이 올꺼신디~

    넘 긴장허지 말고

    시험 잘 치르길 빕니다.
    푸근이 11-11-10 09:51
    그간 고생한만큼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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