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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버지 손에 이끌려 낚시가서 지루하고 따분한 시기....
갑자기 치켜든 아버지 낚시대에 히안한 붕어...
신기하고 신비롭게 시작한 낚시....
아기들의 때묻지 않은 동심..
세상속에서 배워오고 당하는 배신...그리고 욕심....
그로인하여 늘어나는 장비들....포인트의 탐욕.....
꽝은 곧 낚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아버지처럼 잡아 보겠다고 몇시간을 초릿대 뿌라지게 보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그리고 꽝~~~~~
돌아오는길에 " 아부지 낼도 와요....."
꽝~~~~~을 그리며.....
가비형 12-03-27 13:29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추억은 동심의 세계로 갈때가 있읍니다.
가족과의 추억은 새로운 행복의 울타리를 만듭니다.
잡고싶다™ 12-03-27 13:34
"아부지 낼도 와요" 란 문꾸에
무한한 뜻이 있는듯 합니다.
산골붕어 12-03-27 15:52
아버지.....낙시.....가슴이
제작자1 12-03-27 18:55
꽝이란 단어를..그리움으로 승화 시키십니다 그려...
식사하셧죠??ㅎㅎ
즐거운 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