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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할데가 없습니다.

    파트린느 / / Hit : 2002 본문+댓글추천 : 0

    농번기 논에 물을대는 시기, 소류지만 물이 주는 것이 아니라 냇가에 물이 매일 줄어듭니다.
    저 건너 편으로 두칸대로도 입질이 오던 황금 같은 포인트가 많았는데, 찌를 세우기가 어렵게 물이 줄었더군요.
    앞에 보이는 쏙 들어간 포인트에 찌를 세우려면 40이 필요 하더군요.
    왼쪽부터 34 40 36 을 펴고도 찌를 간신히 세웁니다.
    입질은 없고요. 건들이기는 하는데 아마도 불루길이가 건들이는 것 같구요.

    전을 펴기는 하는데, 뭐 물이 있어야 낚시를 하죠.

    낚시할데가 없습니다.
    freebd_06480727.jpg

    스퐁이 12-05-30 19:12
    물이 엄청 빠졋네요

    비라도좀마니와야할건데

    갈수록물이없어지네요.
    달랑무 12-05-30 19:13
    내일 비소식 있습니다~ㅎ
    은둔자2 12-05-30 19:18
    파린선배님
    그 건드리는 입질에 작은 바늘로 대응해 보세요
    끈기있게 미끼 달아주면 어느순간 큰 붕어가 물고 나옵니다
    피라미 입질인줄 알았는데 .. 소리가 절로 납니다
    大物꾼 12-05-30 19:19
    내려오세요

    물이 만수라서 고기가 안나옵니다

    배수를 해야 월순이 얼굴을 보는데 물을 안 뺍니다

    소개해 드릴께요
    한번출조담배두갑 12-05-30 19:30
    흠..물없으면 쪽대 들고 들어가야죠..ㅋㅋ
    붕어와춤을 12-05-30 20:07
    이쪽으로 오십시오

    계곡지 아무리 물빼도 자리 있습니다
    채바바 12-05-30 20:13



    이불은 좋은데 빈집인가요^^
    행복한날 12-05-30 20:53
    파트린느님 조기가 어디래유...?

    제가 수초 작업좀 해드릴게유.^^*

    상류쪽 같기도허구요... 도통 모르것내유...
    파트린느 12-05-30 21:57
    행날님^^^ 조기 가끔가신다는 성무아파트 소류지에서 자 대고 금 그은 듯 흥덕구 쪽 무심천 입니다. 수초작업은 누군가 해 주신것 같은데 수심이 찌가 간신히 섭니다. ㅠㅠ
    비가 한 30mm 올때 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날 12-05-30 22:02
    ㅎㅎ네 신송쪽 상류 보 같습니다...^^*입질좀 보셨나요..? 밤낚에 입질 할것 같은대요..^^*


    월 손맛 보세요..
    파트린느 12-05-30 22:06
    해 넘어 갈 때 중후한 찌 올림에 헛 챔질. 이후 늦은 밤 까지 흔들기만 하고 올리지를 않더라구요.
    소박사 12-05-31 10:59
    아는 사람이 이번에 옥산 어딘가에서 좀 잡았다고 하던데요 파 선생님

    무슨 주유소 앞이라고 그러던데요
    파트린느 12-05-31 15:30
    옥산 앞에 거기도 아마, 미호천 상류일 것으로 생각 되는데
    소박사님. 그냥 안성천으로 달려갈까요?
    예전에 아는 분들이 바우덕이 축제 할때는 뻔질나게 드나들기도 했었데...
    안가니 멀어지네요.
    소박사 12-05-31 16:28
    안성도 거기와 똑 같습니다 파 선생님

    여기도 징그럽게 안 나옵니다^^
    물트림 12-05-31 23:18
    ㅎㅎㅎ..저는 이틀전에..밤새 물이 펑펑 빠지는상황에..

    손맛 시게 봤읍니다.

    올해 첫 밤낚시에.. 허리급워리에.. 마리수잔손맛까지..

    역시 배수기는 즐겁읍니다..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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