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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광...

    못안에달 / / Hit : 1718 본문+댓글추천 : 0

    낚시광의 아내가 주말에 낚시를 계획하는 남편을 위하여

    모종의 준비를 한다...

    야한 속옷 차림에 은은한 향수...그리고...

    저녁이 되어 퇴근하는 남편에게

    끈적끈적하게 이렇게 말했다...

    " 여보 나를 묶어 주세요...그리고 당신 맘대로 하세요"

    낚시광인 남편은 아내를 묶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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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를 갔다.....ㅋㅋ

    大物꾼 12-06-01 09:06
    역시...

    못안에 달님 이십니다
    터미박 12-06-01 09:29
    웃고 아침을 엽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ponza 12-06-01 10:01
    너무 어려워요 ^&^
    노붕 12-06-01 10:19
    나는 다안다~~~~~~~~~~~~~~ ㅋㅋㅋㅋ...
    물찬o제비 12-06-01 11:24
    남편은 낚시가구 없는데

    묶은 밧 줄 풀고~우리가 맘대로 합니다.

    같이 가실 분!
    아트리치 12-06-01 11:39
    제비님 같이가유
    달려처루 12-06-01 1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너무 재밌어요
    송애 12-06-01 12:21
    그라고도 살아 있으니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소박사 12-06-01 13:24
    묶어놓고 낚시터로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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