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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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금액~~~~4천5백원에 구입한 20ml짜리 냄비~~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야할때 (특히 밥이 없을때)
넣을수 있는 재료 ~~~~~ 모든 것들 동원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해서
굴, 정경채,떡국을 넣어 끓이는 동안 식초 몇 방울도 넣어 주고
(재료 넣을때 순서 주의)사이좋게 나눠 먹습니다 ^ ^;;
낚시터에서도 라면을 끓일때~~~~ 넣을 수 있는 재료 모두 넣고 끓이면
라면을 라면으로만 먹지말고 재료를 조금 더 넣어 준다면
추운날~~~~~~ 한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 ^;;
쌍마™ 11-12-30 19:11
맛나겠네요^^
정원선배님 월척 자게판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지난 일년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여자분께서 보시기어 짖궃기도
하고 눈살찌프릴 만한 게시물도 있는
월척자게판이지만 항상 쿨하시게
넘겨 주시고 또한 맛난 정보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Ps. 대학이후에 여자분께 처음 선배님
이라고 호칭해봅니다^^ 건강하세요
빼빼로 11-12-30 19:44
후루룩~~~맛나게 먹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굴과 떡국~
왜~라면에 떡을 넣어면 떡이 빨리 퍼져버리는지요~?
방법 좀 갈차주세요~ㅎㅎ
저는 요리하는데 취미가 많고 좋아합니다~^^*
전에 가르처 준대로 굴과 부추 계란 후라이판에 넓죽하게 만들어서 아주 맛나게 잘 먹고있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까까요 11-12-30 19:53
열심히 일하신후 ...일터에서 먹는 라면 한그릇....
총각무 김치 ....한잎 아삭 베어물면 ...행복한 맛이 느껴집니다...
정원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짜노 11-12-30 21:23
우~~쒸~~ㅋㅋ
출출한데~~~~
우짜노~~~
선배님이란 호칭 ~~
누님이란 호칭이 저에게는 더 친숙하지만~~
우짜든동~~올 한해 선배님 덕에 맛난거,
멋있는거 마이 보고 안구 정화 많이 했읍니다^^
내년에도 쭈~~욱 사업 번창하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 만땅 하이소^.^
誠敬信 11-12-30 21:30
갑자기 부대장님의 얼척없는 행동이 생각나 웃음이 머뭅니다
정원님!
오치부대 입대 안하시겠어요?
대번에 군수사령부 사령관 임명장 드릴텐데..........
잠못자는악동 11-12-30 21:34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어머님께서 만드신 매운 고추장 확 풀고
(스프는 반틈만)
깻잎 10장 대충 뜯어 넣고
참치 쪼매한거 반틈만 넣고 끓이면
기가 막힌 맛이 납니다
라면 하나 끓여 먹으러 갑니다
낙수불입 11-12-30 22:20
음..........
맛있는 음식으로 저를 약올리신 죄로 태클 걸고 넘어집니더.......ㅋㅋ
20ml 용량의 냄비론 라면 못끓여요.......2리터면 모를까
제대로된 태클이죠? 아 배고파라........
체포후훈방 11-12-30 23:13
야밤에 침넘어 갑니다 우째유 ㅜ.ㅜ
월붕1 11-12-30 23:16
잘먹고 갑니다.....ㅎㅎ
정원 11-12-31 09:20
ㅎ~전북김제꾼님~ 꼬꼬면과 함께 끓인 것인데,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쌍마님~ 자게판에 올라오는 짖굿은 글속에도 해학과 웃음이 담겨 있으니
읽는이들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웃을 수 있는 사람에겐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개의치 마시구요!
은둔자님~ 하얀비늘님과 맛있는 것 많이 드시구요~
빼빼로님~ 떡국이나 떡볶기떡이나 모든 재료중 가장 끝부분에 넣어 주시면 퍼지지 않습니다 ~
까까님~ 말씀데로 일터에서 만들어 먹는 식사는 꿀맛입니다 ~ 언제 머리하러 가겠습니다 ~~;
흑뱅이님 ~ 식초 몇방울이랑 고추가루 조금 넣으면 더 시원합니다 ~
붕어꾼님 ~ 다이어트중이셔도 활동량 제일 많은 때의 끼니는 거르시면 안됩니다 ~~;
악어이빨님 ~ 침만 흘리시게 만들어서 죄송하구요 나중에 물가에서 뵙게되면 꼭 나눠 먹겠습니다 ~~;
우짜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誠敬信님~제게 별 * * *를 주신다니 감사하지만 ~저는 이등병이 좋습니다 ^ ^;
잠못자는악동님 ~ 다음엔 저도 낚시터에서 고추장 풀고, 깻잎 넣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
붕어와춤을님 ~ 얼큰하고 빨간 국을 좋아하시네요 ~ 특히 겨울에 최고이죠 ~
낙수불임님 ~ 그래도 20ml이면 4인분까지는 끓일수 있겠던데....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꼭 나눠 먹겠습니다 ~
뽀대나는붕어님, 체포후후방님, 월붕1님~~~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형님~ 가까운 곳에 계시는데 ~ 언제 육군사관학교쪽 지나치실때 들려주시면 간식으로 드시고 가세요 ~~;
얼음골붕어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2012년도 복 많이 받으세요^^
송애 11-12-31 10:03
아침먹고 보는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보양식이 따로없네요.^^*
제작자 11-12-31 11:04
안녕하세요..신묘년 대미를 멋지게 장식 하시고 내일의 태양을 한껏 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내자 왈~아저씨 하고는 밥을 같이 못먹겠다고 합니다..라면에 밥이며 김치 등등
닥치는대로 줏어넣고 휘휘저어 먹거든요ㅎㅎ 일명 개밥이라고 합니다~~~
케미히야 11-12-31 13:23
http://img.blog.yahoo.co.kr/ybi/1/19/e6/gdy2312/folder/495729/img_495729_1459820_0?1105917582.gif>
어제출조 혼자 컵라면 묵었시유ㅡㅡ,
낙수불입 12-01-02 14:5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원님 올리신 사진에 매료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의미로 무었인가를 따지거나 태클로 올린 글은 아닌것 아시죠?
단위로 표시하신 ml(밀리리터)는 cc(씨씨) 와 같은 단위로서 즉 20ml=20cc 가 됩니다.
라면 한개도 담그기 힘든 물의 양 입니다. ㅎㅎ
착오가 있으신걸 알면서도 또 이런 답글 달게 되네요..........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불비례.
정원 12-01-10 14:42
ㅎ~ ~20000ml
그러니까 다시 환산하면 20L 짜리 냄비인데, 조그맣게 붙어있던
냄비 옆에 사이즈를 잘못 보았습니다 ~~
낙수불입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눈엔 엄청 커 보이는 냄비여서
구입했는데..... 라면을 삶을 수 있는 양이 최대 3봉지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굴이 잔뜩들어가있는게 ㅎㅎ
국물이 ㅎㅎ
ㅎㅎ 땡겨요 ㅎㅎ
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