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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판매자가 다른데에서 일보고 있다꼬 한없이 기다리랍니다.ㅠ
어쉬워서 찍소리도 못하고 추운디 개떨듯 떨다가 근처 은행에 들어와 몸 녹히고 있네요.
이거 넘하는거 아닙니까.
판매자도 중고로 사서 3년 넘게 쓰다 파는데...
저는 그가격에 50프로나 웃돈주고 삽니다.ㅠ
그것도 요렇게 비굴모드로...
이궁...낚시가 뭔지....
근데 지가 뭘 구입할까요?
안갈차줍니닷.ㅋ
까까요 11-12-15 15:30
선배님^^
가까운 국밥집에라두 가셔서 한그릇 잡수시구 속좀 녹히셔요....
그리고 꼭 필요헌 물품이면 밤을 세워서라도 꼬~옥 손에 넣으셔유...^^
근디; 그게 뭘까유?
순금받침틀 11-12-15 15:45
잘 성사 되길....
못안에달 11-12-15 16:13
3번대...ㅋㅋ
바람난지렁이 11-12-15 16:32
1번 개인저수지
2번 캠핑카
이 추운날 꾸욱 참고 기다리시는 거면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나셔서 저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아~~ 추워~~~
악어이빨 11-12-15 16:34
거시기 머시냐~
세파트도 한마리 구입혀서
이번찜한집에 풀어놓지유~
개밥은 은든자님이 담당하고,
저는 뭐,,, 입은항상 열려있응께~
날도 추운디 고생많으십니다.
후다닥 성사하시고 따뜻한 방바닥에
등눕히셔야할건디,,,
은둔자2 11-12-15 16:35
워낙 통큰 분이라 ..
거래성사 되시면 소 한마리 잡으실겁니다
하얀비늘 11-12-15 16:49
켁!!!!!
어케 장비는 잘 구입혔는디요.
분위가......요상하게 돌아가는거 가타유.
뭐 남들 다 있는거 간신히 쪼메한걸로 구입혔는디....
이따 집에가서 말씀드립죠.^^
팔각모 11-12-15 17:12
선배님 먼데라면...동두천 이십니까?
시간 맞춰서 가시지...ㅠㅠ
날도 추운데 무슨장비길래 이리도 고생을 하십니까..
하여간 열정하난 대한민국 1등이십니다.
얼렁 거래하시고 집으로 슝~ 하셔여
행복한날 11-12-15 17:29
ㅎㅎ무지 궁금합니다...모지 ?????
민균아빠 11-12-15 17:31
아 먼지 알거같은데요 ㅎ
안녕하세요오오오 11-12-15 17:42
뭘까요 아 궁금합니다
붕어나라 11-12-15 17:51
지가보기에는 음 ~~~~~~~~~~
사모님에게 큰소리한번치시려다
날도춥은디 본전도못건지시고 에공 ~~~~~~~~~~~~~~
양키시장에서 군용침낭구입하신것 아닌감요 ^^
한번출조담배두갑 11-12-15 17:52
중고로 사서 3년이나 쓰던걸...한시간이나 벌벌떨며..기다린다...
아주 중요하고 매물이 잘 없으며..돈꽤나 하는 물건...
그러면서 남들 다있는거중에 작은놈으로 하나....마티즈군요...
하얀비늘 11-12-15 17:53
흐~ 댕겨왔십니당~*^^*
아범선배님 코치 받아서 장비도 잘~구입했구요.
이제 손질(?)만 남았네유~
하...근데 무슨 장비인지 밝히면...짱돌 마구 던질까봐...무서버유~ㅠㅠ
붕어스토커 11-12-15 18:02
하우스 사신거 아니어유?
우짜노 11-12-15 18:12
혹~~~~
차량??????
악어이빨 11-12-15 18:35
불연 이글루에 한표~
산울림 11-12-15 21:50
판매자분 내가아는사람이면
좀비싸게팔아라할껀데ㅋ
저토록기다리는거보면 분명꼭필요한물건이고,,,
판매자도그걸알고 혹시 비늘님 바가지쓴건아니겠지요,
무슨물건인지는 모르나 어쩐지좀이상하네^^
묵호사랑 11-12-16 09:07
궁금하네요^^
어느분인지 몰라도 빨리나와주셔요
근데 어떤 장비길레 추운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