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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괴담

    붕어우리 / / Hit : 3333 본문+댓글추천 : 0

    11년 11월 11일 밤 낚시대 11대 펼쳐놓고 기다리면,

    밤 11시 11분 11초에

    멋지게 찌가 오를겁니다.

    바로 그~으~때,

    채시믄 않돼구요.

    마음속으로 열하나까지 세신 다음에

    있는힘을 다해 강하게 챔질들어가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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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11센치짜리 두마리가 쌍으로 날라온다는 전설이,....
    그것도 얼굴에 정면으로 날아온다는 전설이,.....
    철푸덕,.... 11분간 정신을 잃는다는 전설이.....

    부들과땟장사이 11-11-11 13:28
    무서븐 전설이구뇽...
    동대문낚시왕 11-11-11 13:37
    11센치 아니고 11치 짜리아녀욤 ?? ㅎㅎ
    붕어우리 11-11-11 13:49
    11치 짜리 쌍으로 얼굴로 날아오믄 11시간 정신을 잃는다는 전설이....ㅋㅋㅋ
    그라팅 11-11-11 14:01
    11시간이 아니구 11시간하구도 11분 11초에 정신이 든다는~~~ㅋㅋㅋ
    군포낚시 11-11-11 14:02
    어릴때 저수지에 낚시하러 가면.. 항상 누군가가 저희 아부지에게 다가와 이런말을 했지요..

    "얼마전에 사람빠져죽었으니 낚시하지마세요..."

    -_-;;;;
    안자면졸려 11-11-11 14:10
    gggg
    동대문낚시왕 11-11-11 14:41
    지지 ..
    기본상식 11-11-11 19:51
    웃고가요 ,, ^^
    빼빼로 11-11-11 20:18
    11년 11월11일 밤 11시 11분 11초에 두대 동시 챔질에 눈탱이 밤탱이 됩니다.ㅎㅎ


    참 낚시가 않되유~
    악어이빨 11-11-11 21:17
    아~~

    쪽지를 늦게봐서,,,

    염장질의 대가이자 초절정 염장신공의 창안자이신

    붕어우리님을 눈앞에서 뵐수 있었는데,,,

    안출하시고 담에 새비라도 같이 잡으시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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