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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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먼길을 달려 오시는 손님들 맞이할 생각에 잠을 설치고 ..
아침 일찍 정가로 달려 갑니다
전날밤 미리 들어오셨던 하얀브루스님과 잠깐 짬낚도 즐기고
손님 맞을 준비도 시작 합니다
찌고 .삶고 굽고 ..
멀리서 오시면서 푸짐하게 챙겨 내려오신 빼장군님. 붕춤님 .못달님
그리고 못달님의 직장동료분 덕분에 유명한 대구막창 .납짝만두 .두툼한 소고기.
자다가 방문 떨어져 나간다는 야관문주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 입니다
(흐미 내 가스값:정가쥔장)
내 앞에선 납짝 기라 알었나..남짝만두 (빼장군님 )
못달 5점 .둔자 1점 .붕애성아.반점 ..
섬가서 사십만원주고 먹던 감생이
쥔장 열받으면 발 담궈 끓여주는 정가특식
달구와 비린것들 ..유사품 달구와 각질들도 있습니다
녹차밥 ..
찬물에 우려낸 녹차를 얼음에 재우고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든 ...열심히 설명하던 김쉐프
야 포카야 색소좀 타라 ..
함께 먹고 (내가 한점이라도 더 ..)
배 부르고
빼 터지고
웃다 지치고
즐겁다 지친 정가에서의 1박2일
(담.배.핀.다 ... 피다 걸리면 다 준다 해놓구선 )
찌르가즘이 12-07-20 21:49
사진이 안보여요ㅜㅡㅜ
붕어외바늘 12-07-20 21:49
웬 배꼽만이....
은자 12-07-20 21:52
인제 보여요?
찌르가즘이 12-07-20 21:52
아뇨ㅡㅡ.
은자 12-07-20 21:53
내는 보이는데..
은자 12-07-20 21:55
안보이면 다음카페가서 보세요
두시간 옮겨 적었는데 ..쾍
은자 12-07-20 22:01
지금도 안보여요 ?
소박사 12-07-20 22:02
배꼽은 잘 보입니다 ^^
은자 12-07-20 22:06
수정도 안돼고 죄송합니다
뽀대나는붕어 12-07-20 22:08
흐미~배꼽도 안보여요~ ㅠ
은자 12-07-20 22:09
샬망 12-07-20 22:12
댓글사진은 보이네요.ㅋ
은자 12-07-20 22:13
은자 12-07-20 22:15
은자 12-07-20 22:16
은자 12-07-20 22:17
은자 12-07-20 22:18
은자 12-07-20 22:19
은자 12-07-20 22:20
에고 임들어요
은자 12-07-20 22:25
온유 12-07-20 22:37
흐미 상다리 부러지것어요.
파트린느 12-07-20 22:46
손에 라이터를 쥐고 있음으로 피울 의도가 있었음이 분명하나 아직 불을 붙이지 않은 것을 보아 안피웠을 개연성이 존재 한다 할것임.
따라서 본 증거만으로 흡연 여부를 판단하여 소추함이 불가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함.
주문. 담배를 피웠다고 하는것은 담배연기가 나와야 함으로 관습법상 피우지 않은 것으로 판결함.
원고 소박사는 한 시간 이내에 댓글로 항소 할수 있음.
번개머리 12-07-20 23:13
설골 날리삔내요
파트린느 12-07-20 23:34
재판부는 대충 어려운말 섞어서 둘러대구 판결 끝나면 바로 튀는겨. 내는 몰라~ 텨~~
채바바 12-07-21 06:51
↖ 쪼오기 튼실한 방댕인 파란대문집 과수댁인겨
(급 땡기넹) 파린님 같이 텨유 ~~~~~~
송애 12-07-21 10:29
물꺼도 많아서 좋지만은......
못따르님 앞산이 압권입니다.^^*
허사장 12-07-21 11:17
오메.. 멋잇네요 ㅎㅎ
蓑笠翁 12-07-21 11:22
소박사님께 설골 드리는 것은 아직 증거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
담배 끝이 빨갛고, 입에서 연기가 나야 확실한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만.
다들 안녕무탈하시고 유쾌하시니 좋습니다.
파트린느 12-07-21 17:52
초림옹님을 본건의 피고측 변호사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