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티비 틀었더니, 시끄럽다 하셔서 께겡하고 전화기 쪼물닥거리고 있습니다.
동틀려면 아직도 두어시간 남았고...
캔맥주 두개들고, 경비실 아자씨한테 마실갑니다.
안주는 오이한개...
참~~언발란스 하죠~~~~~잉 ㅎ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6 04:48
월남에서 애무16으로, 하루밤에 베트콩 400명과 혼자 맞짱뜬 말씀을 경청하고 왔습니다.
우리경비실 아자씨는 람보가 학씰합니다.
저도 20년전, 초평지에서 혼자서 월척 300마리 잡은얘기를 해드렸습니다.
집행자™ 13-07-06 04:50
뻥쟁이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6 05:02
집행자님,
믿어주는 거쥬...? ㅋㅋ
이밤지세우고 13-07-06 05:58
다시 주무서요ᆢ
월척300마리 꿈꾸시면서요ㅎㅎ
랩소디s 13-07-06 06:14
뻥쟁이들(2)
시헌성민 13-07-06 06:16
아침에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ㅎㅎ
불금 13-07-06 06:27
역쉬
야싸님은 물건(?)이 확실합니다 ㅎ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6 08:43
새벽 4시에 벤치에서, 둘이 노가리를 신나게 까고있는데...
그시간에 두분이 더 합류하여, 완~죤 자게방 분위기 만들어 버렸슈..
먼 몽유병환자들도 아니구..ㅋ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6 11:31
람보 아자씨가 소병장님 얘기도 하드라구요..ㅎ
두개의달 13-07-06 12:13
주다야싸님 글을 읽으면서,두달 할배모습이 겹쳐짐은.....무신.....시츄....
아침잠이없으셔서,새벽같이 딸그락 거리시다 , 할매한티 혼나시구 ,
풀 죽으셔서 두달 앉혀놓고 넋두리 하시던 할배가 그립습니더!~~~~~ ㅠ.ㅠ
할배!~~~~~~~~ㅜ.ㅜ
나이 묵어
晝주茶다夜야娑싸 13-07-06 12:27
워디갔다 오신규...?
달 세개 만들러 가신것두 아니믄...
과부하나 꼬셔서 장박때리구 오신겁니껴..?
그간 행적을 조행기에 올려주셔욧!!
아직 살아잇는 1인 추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