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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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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샬망 입니다.^^ 퇴근후,오늘따라 삼겹살이 먹고 싶어 식당에 들어가 혹 삼겹 1인분 주실수 있나요? 물어보니.....NO!! 결국 육계장에 소주와함께 저녁 먹고나서....(이때도 기분이 좀 거시기했었는데....) 조금 전 마눌님과 통화후, 막내 녀석과 통화 하는데... "아빠 잘 지내?" "응" "아빠 어린이날 올라갈께." "응 알았어요....."(아들 녀석의 목소리에 눈물이 묻어나는 소리...) 괜시리 제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휴...........

괜스리...나도 울적해져요. 살망님!!!

하지만 곧 적응되시면 좀 나아질겁니다.

객지생활에 술 너무 마시지 마시구요.
크허헝~~~ㅜㅜ
아이구 불쌍했으리~

얼마나 고기를 드시고 싶었으면 삽겹살1인분 주문을!

담에 여수 갈 때~삼겹하구 김치하구 꼭 지참 할께유!

그 때까지 꾹 참으세용!
떨어져 살아봐야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겠지요

아직 떨어져 본적이 없으스리

점점 나아지겠지요

건강 하세요^^
가장의 무게가 참 무겁지요 ~

낚시말고 바둑이나 장기같은 퇴근후에 하실수 있는

다른 취미를 하나 더 가져보세요

어차피 내려 가셨으니 적응 하셔야지요~
샬망님!!
울적한 마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예전에 저두 가족과 떨어져
지낼 일이있었는데 혼자 지내는것이
두려워서 포기한적이있읍니다.
저에 비하면 샬망님은......
가장의 의무를 위해 애쓰시는
샬망님에게 힘을 실어드립다.
소식 자주 올려주시고
편안한 저녁되십시요.....^^;;
여수권 월척님들을 섭외해 보세요..

외로움이 좀 줄어드셔야 할텐데...

힘 내시길 빌어봅니다.
의외로 산책같은것이 정신건강에 좋대유.

한시간 와따리 가따리 하다고 오면

정신이 챙겨지고 존생각도 잘나고 그런다네유.

암튼 존밤되세유.
객지에서 식사 잘~챙겨 드시고 알콜은 조금만 드세요...

곧 어린이날 아닙니까...

샬망님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모든게 잘될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살망님

언제 뵙게 돼면 삼겹살 10 인분 사드릴께요

ㅋㅋ 힘내시고 다잘돼실거예요
우리에 어려운 삶에 한 과정이 아닐련지요~

힘내세요~

곳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샬망님~~~화이팅~~~~~~~~~~~~~~~~~~~
어린이날 다돼가네요 홧팅!!
가장이라는 무게가 정말 무거운것 같네요.
아버지들 다같이 힘냅니다.
파이팅~~~!!
샬망님!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먼곳에서 항상 화이팅 하시구요,,

님을 응원하는 가족과 함께 저도 응원 보냅니다.

건강하시구요,,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기운내세요!!

조만간 여수 놀러가서 맛난거 같이 드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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