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떡붕어랑 놀려고 갔다가 마름작업이 힘들거 같어서 더 가까운 곳으루 소물낚시 왔습니다. 연밭인데 열쇠고리가 바글글합니다. 그래서 내림으로,,, 혼구녕이 아니고 바늘구녕을,,,ㅎ 어? 가끔 두개씩두 나오네유. 5치지만 두개가 보태가꼬 나오니께 제법 심씁니당.ㅎ 간단히 도시락라면에 커피 한잔 합니당. 오늘은 낮낚시만 하고 산넘어 집에 가야쥬. 편안한 임공덜 되십슝.ㅎ
줄줄이 사탕으로다가ㅡ.,ㅡ;
역시 낚수는 차대고
삼보 입니다
7치까진 낫나봅니당.
가끔 들려서 바늘피어싱하구 가네유.ㅎ
주종이 2치3치입니다.ㅋ~
바늘 킁거 아~주 킁거로 바꾸시쥬^^
손맛 많이 즐기세요..
결과는,,,
고대로네유.ㅎㅎ
어깨가 땡겨가꼬 철수를 고민중입니다.
작은게 더 피로감이 크네유.
심심하지는 않았겠습니다ㅎ
언능 철수하시고 휴일마무리 잘 하셔유
되도록이면 또 괴롭히고싶진 않네유.
어깨가 결려가꼬,,,ㅎ
그리고 약간의 비를맞고 일이 꼬여서 마무리를 못하고 1박2일로 마무리 하는 그런 운수 나쁜날..
다음 일정은 또 남공주..
차령터널 넘어서 정안천을 바라보며 해유님과의 추억을 늘 생각하는..
요새 "백제문화제" 합니다.
길막히지 않게 안전운전하믄서 댕겨유.
언젠간 같이 랍스타나 한우갈빗살 뜯는 날이 오거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