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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도 없고 무료함이 극에 다를때 교통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위바위보를 하여 서로 업어주기를 하면서 걷는 내용입니다
할머니가 이겨서 할아버지 등에 업혔습니다
할머니왈
"영감!~~~~~~~~
"나....무겁지?
할아버지 왈
"그럼 무겁지"....
"머리는 돌이지 , 얼굴엔 철판깔았지, 간땡이는 부었지!~~~"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업혔습니다
"할멈!~~~~~~~~"
"나 가볍지?~~~~~
할머니왈
"그럼~~~가볍지!~~~~~~~~
"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엔 바람들어있지 ,간은 배밖으로 나왔지~~~~~~~
물의천사 12-07-10 10:14
상쾌합니다..
조은하루 되세요~~
번개머리 12-07-10 10:24
ㅋㅋㅋ 시원하게옷고가요
스치면싼다 12-07-10 10:27
즐건 하루되십시오^^
대구남아 12-07-10 1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골™태연아빠 12-07-10 11:29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작은소망이라면 안지기와 그렇게 알콩달콩 늙어지고 싶다는 것...
어수선님 운제 함 뵙지요...
진뭐시기라는 못생기고 얼굴 길쭉한 남양주 촌놈하고요...^^
파트린느 12-07-10 15:07
이거 대박입니다! 재밌습니다!
유령붕어 12-07-10 15:45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