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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낚시점에서 그냥 그런저런 찌를 사서 썼는데
우와 ~~~ 이건 거의 예술작품이더군요.
괜히 봤다 싶네요.
만드는건 엄두도 안나고 그저 저런 찌 한두개라도 가져보는게
소원인데..... 에휴 내 낚시대가 불쌍하네요 쥔 잘못 만나서....
그냥 푸념한번 해봤읍니다.
영준아빠 12-06-28 15:10
전 만들지는 못하고 조립해서 쓰고있습니다. 성에 차지는앉치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데로 조립해서 씁니다
물로간나무꾼 12-06-28 15:31
찌??
누가 뭐 래요???
고기 잘 낚는 사람은
씨레빠 달고도 잡아요..
장비와 폼 보다??
순간의 열정....
입질 없는 날 할수 없죠>>>히히
카리없수마 12-06-28 15:39
그거 절대 물속으로 던지지 못합니다..
걍 2500원짜리가 최곱니다..
부러져도.. 잊어버려도.. 누가 달라고 해도
전혀 부담이 없답니다...
괜히 눈만 버리지 마시고..
동대문낚시왕 12-06-28 16:16
푸하하 ~~ 찌 좋다고 괴기 잘잡나유 ~~ ^^
지 낚시대는 더 불쌍혀요 ~~~
아니 글씨 지난번 출조때는 수건으로도 안닦고 기냥 쑤셔 담아서 왔다니게유 ~ ^^
주인 잘못만나 제 손도 불쌍해서리..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