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런던을 찾아가서 손흥민에게 정중히 사과한걸로 나오네요.
흥민도 자신 또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으며 축구팬 여러분들께서도
이강인을 용서해 달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흥민은 실력 만큼이나 인품도 참 훌륭한것 같습니다.
강인이도 어려서 뭘 모르는 행동이었던것? 같고...
물론 시간이 좀더 흘러야 제대로 알 수 있겠죠.
정말 달라지는지 계속 지켜 봐야겠습니다.
이번에 된통 혼났죠.
CF같은건 이제 다 날라갔을거고 후회가 막심할 겁니다.
계속해서 진정으로 반성을 해야
팬심을 회복할 것이라고 봄니다.
주장의 역활이 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표팀에서도 그렇고 토트넘에서도 그렇고, '
손흥민의 위상은 선수대표를 넘어서 플레잉 코치정도의 역활 그리고 정신적 지주 였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나 코치가 선수의 신뢰를 잃고, 따르지 않는다면, 그 팀은 오래 못가 감독이 사임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주장으로써 한번 무너진 자존심과 권의는 다시 이전 처럼 회복하기는 쉬운일이 아닐꺼라 봅니다.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이강인 선수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손흥민 선수 마음에 상처를 회복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