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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부질없는 것들

    산골붕어 / / Hit : 2417 본문+댓글추천 : 0

    소통은 청해서 오는것도 아니며

    아둥바둥 댓글에 일희일비 아닐진데

    사는기 바빠 .어화둥둥 하노라....


    따지고 보면 세상사 제멋에 살거늘

    부하뇌동이 더욱 힘들더라...

    자신의 주장이 강하면 부러지고

    유약함음 맹목을 따를진데...


    낙시인으로써 축하와 경박함은

    가려져야 할것인즉 너무 가벼이 행하더라

    이 모든것이 나자신에 있음에

    아직도 산골은

    현실과 이상에 목메여 사누나



    산골은 그냥 별보는걸 좋아하네..

    freebd_01081261.jpg

    만삭이 되는 어느 볕좋은 날에

    쌍마™ 11-12-16 01:25
    죄송합니다....
    은둔자2 11-12-16 01:25
    산골선배님
    눈 많이 오는밤입니다
    근심 더시고 편히 주무십시요
    산골붕어 11-12-16 01:43
    두분으로 인해 항상 느끼는 그 무언가가 항상 즐거우이
    쌍마™ 11-12-16 01:44
    그저 선배님에 깊은 뜻을 아직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붕애성아 11-12-16 08:43
    산골선배님~요

    좀 경박하더라도 품어 주시고 이뻐해 주이소~

    산골 님의 넓은 가슴에 파묻히고 시퍼라~~~~~~
    못안에달 11-12-16 08:45
    행님...날이 마이 찹습니다...건강유의하시고

    포항갈때 연락 드릴께요....
    한강붕어 11-12-16 08:57
    저도 제멋에 삽니다.
    산골님도 산골의 멋으로 사시면 되지요.ㅎㅎ
    하얀비늘 11-12-16 09:09
    산꼴님 이제 경지에 오르신듯.
    곧 물가에서 막걸리 마시며 자연을 벗 삼아 살자구요.^^
    제작자 11-12-16 10:21
    산골붕어님 안녕하세요..
    한때는 포항을 집 드나 들듯이 다녔습니다
    가는 신묘년을 고이 보내드리고 다가오는 임진년엔
    물가에서 뵈올날이 있겠지요

    물골님의 좋은 글귀가 있어 부분을 따옵니다

    중략............
    ...................

    차라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죽을 때까지

    옷깃만 스칠 걸.


    옷깃만 스치더라도

    죽을 때까지 바라 볼 수 있는

    인연으로라도 남을 걸......
    물골™태연아빠 11-12-16 10:23
    조용하신 말씀이 대백회때 뵙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산골선배님!!!강건하세요...날이 춥습니다.
    소박사 11-12-16 10:50
    별보는거 좋아하시면
    우리 옆집사람 보내 드릴까요?
    크고 작은 전과가 24범입니다
    별이 정말 많죠^^
    산골붕어 11-12-16 11:00
    아이고 음주글은 나빠요..

    왜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붕어와춤을 11-12-16 13:45
    ㅋㅋ 음주글 올린다고 해서 쇠고랑 안찹니다.

    경찰 출동 안합니다.

    산골형님!

    만삭되는 토요일날 뵙지요
    빼빼로 11-12-16 17:49
    바쁜 와중에 이런글도 올려주시공~

    많은 생각을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이소~
    虛舟 11-12-16 21:38
    화이부동 부화뇌동 어화둥둥 좋을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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